노름판에서 호구하나를 털어먹기 위해 타짜들이 모여 작전 짜는걸 공사친다라고 함.

타짜들의 공사에 걸려들면, 집안의 먼지한톨까지 모두 탈탈털려 버림.

세종이 민희진과 뉴진스를 변호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라, 민희진과 뉴진스의 재산을 공사치려는 계획이라면 ... 

현재 법정에서 무능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소송을 만들고, 소송을 최대가 장기화 시키는 것이 이해가 됨.

세종의 입장에선 법정의 승리가 중요하지 않음.

더 많은 소송, 장기화 되는 소송이 중요함.

만약 세종이 변호가 목적이 아닌, 재산털이가 목적이라면,

민희진과 뉴진스가 지쳐서 소송을 끝내려 해도, 더 짜낼 돈이 보인다면... 민희진과 뉴진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것임.

황당한 추측으로 보이겠지만, 변호기업이라는 것은 정의보다 이익을 우선시함.

암튼,

세종이 민희진과 뉴진스를 구하기 위해 변호를 하든, 돈을 목적으로 변호를 하든...

결론은 세종은 착실하게 돈을 벌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