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
-> 자신에게 주어진 걸, 제안을 우습고 별볼일 없다며 걷어찼을 거니까.

불평불만 많은 사람.

->이런 사람은 지에게 주어진게 부러운거란 걸 모름.
자신이 예전에는 꿈도 못 꿨을 걸 얻은 거란 걸 몰라.
불평불만과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들은
오직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만 원해.
그런 기회만 쫓아.
국내 무대도 겨우 뛰면서 국제 무대에 기회없다 한탄하는.


욕심만 많은 인간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것이 저절로 오길 바라니 현실(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은 우습게 여기는 거지.



최소 실력이 없는데, 노력하려는 의지도 없다.
-> 의외로 결정적인 건 사소하고 작고 보잘것 없는 거임
그 사소한 게, 가장 큰 차이와 특별함 그리고 독보적인 걸 만듬
내 색깔을 결정하는 거는 그 보잘 것 없는 사소하고 작은 디테일이거든.
그니깐 실력은 있는데 운이 없을리는 없어.
실력이 있으면 꽤 자주 기회가 찾아오거든.



본질을 키우기보다 포장하는데만 중점을 둠.

내가 탑과 어울리는 실력을 갖추기보다 탑들 쫓아서 인맥이나 다른 꼼수, 편법만 쓰려고 함.

자신의 능력을 과장하고, 메타인지가 안 된 채 자아가 비대함.

자신의 부족함을 모르기에 도와준 사람들 무시하고 깔봄.

본인들만 억울하고, 부당하고, 세상이 괴롭힌다 여김.

대우를 해주면 당연하게 여기고, 더 내놓으라고 함.

이미 분에 넘치게 받아놓고 타인이 가진 하나를 뺏고 싶어함.

실력이 없고,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으니 새로운 얼굴이 나타나면 짓밟아서 자신을 위협하지 못하게 하려함.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음.

눈에 보이는 결과에만 치중함.

화려하고 좋은 것들에만 가치있다 믿음.

화려하고 좋아보이는 것들은 다 자기 꺼라면서 본인이 갖지 못하면 분개함.

남탓이 기본 패시브임.

본인들은 타인을 사랑할 줄 모르면서, 남들은 자신이 돼지가 되고 아무것도 안해도 사랑해주길 원함.

조금만 힘들어도 남을 원망함.

힘든 건 하기 싫고, 편하고 눈에 보이는 단기적인 결과들만 하려함.

가진 자리가 얼마나 특별한지 모르고, 당연하게만 여긴다.

타인의 배려, 호의, 상냥함, 지원들을 착취하는 거에 익숙하다.

자신의 잘못을 질책하면 사소한 거라도 크게 부풀린다.

안되는거에 억지를 잘 부린다.

좋은 사람을 불신하고 우습게 보고, 나쁜 사람은 가까이 한다.

-> 왜냐? 좋은 사람이 주는 건 당연하니까 하찮고 나쁜 사람이 가진 건 커보이고 안 주니까 특별해보이거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기에 협력할 줄 모른다.

본인들이 아는 것이 전부라 여긴다.

사고나 지식이 협소하고 편협하다.

그러나 본인이 모르는 게 많다는 것도, 틀릴 수 있다는 것도 사고나 지식이 협소하고 편협한 걸 몰라서 모른다.

평생 본인들이 타인을 착취의 대상으로 봐서인지, 순수한 호의로 내밀어진 손길도 의심하고 경계하다 뿌리친다.

거짓말을 하고도 죄책감도 못느낀다.
-> 타인에 신뢰를 깎아먹음.

미안해하고 잘못을 인정 안함
-> 호의마저 떨구는 행위.

반성과 성장을 촌스럽고 지는 거라 여김
-> 나쁜 인간들조차 손절 치거나, 나쁜 사람들이랑 마저 싸움 일으킴.


내 것을 키우기보다 남의 먼지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감정들을 키우는 행위.
왜냐면 보통 그런 먼지는 내게도 있는 것들이거든.
내게 있는 게 잘 보이고.
찾으면 찾을수록 내 단점만 보이니 겁먹고 불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