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서바 주작이 가장 활발하던 당시의 CJ이엔엠 대표가

24년 3월까지 카카오엔터의 대표이사였던 김성X였음

2019년 1월 2일 CJ의 경쟁사였던 당시 카카오엠의 대표로 취임

2019년 진행된 프듀X는 김대표가 카카오로 옮겨간 뒤에

진행돼서 김대표와 무관해 보이지만

프듀X의 매니지먼트로 CJ산하사가 아닌 카엔 산하사인

스타쉽으로 내정되는 바람에 엄청 시끄러웠음

어차피 카카오로 옮겨갔다고 하지만

CJ 내의 담당자들 입장에선 김대표가 예전 상사

엠넷 대표 서바이벌의 매니지먼트로 CJ 산하사가 아닌

카카오 산하사 스타쉽으로 내정됐던 데는

김대표의 입김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의심되기도

(불공정 논란으로 시끄러워지자 CJ 산하사로 변경됐는데

결국 주작이 터져버림 - 당시 스타쉽 압수수색 당함)

여튼 서바 주작으로 된통 욕을 먹어온 건 CJ인데

그게 24년 3월까지 카카오엔터의 대표를 역임했던

김대표가 CJ 대표시절에 벌어졌거나

CJ를 떠난 시절의 프듀X 조차 관계가 있어보이는 게 함정

재밌는 건

주작으로 논란이 됐던 CJ로부터 카카오로 택갈이를 한 이후

'난 몰루' 하는 것 같은 모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