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 억빠 없이 그냥 주식쟁이라 팩트근거로 어떻게 될 지 예상해보는 글 써봄

일단 릇 팬비율을 보면 국내가 압도적으로 적고 해외 주요 시장에서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함

앨범 판매에서 각 회사마다 국내 vs 해외 비중이 큰 차이를 보이는데

하이브 매출을 근거로 보면 약 30~40%정도가 국내 매출임

전작 앨범 판매 성적을 따져 보면

이지 앨범 초동 90만 < 코챌라+하이브 사태 전

크레이지 앨범 초동 60만 < 코챌라+하이브 사태 후

약 30만장 정도의 하락이 보이는데 대략 하이브의 국내 매출 비율과 비슷함

저걸 보면 여기 릇퀴들이 해외는 반응 좋았고 국내는 역바 당해서 그렇다는 말이 꽤 신빙성이 있다고 봄

문제는 이번 초동이 어떻게 되느냐인데

우선 해외 시장에서 현재 유불리를 생각해 봄

릇퀴들 주장에 따르면 크레이지가 해외에서 대박이 난 점 또한 고려해야 함

허나 현재 트럼프 행보가 워낙 종잡을 수 없어서

안정성을 택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작년보다 주요 선진국들의 소비 심리가 좀 위축 된 상황임

이 2가지 요소가 상충 되면 해외 앨범 판매는 살짝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그렇다면 국내에서 릇의 이미지 회복 상황은 어떤가도 생각해 봐야 함

솔직히 아직까진 작년과 올해 릇의 이미지 회복은 딱히 없었다고 보임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억까라는게 한순간에 풀리고 없던게 되는건 아님 물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잘 회복하길 바람

그래서 해외 판매량 약간 하락 + 국내 판매량 거의 변동 없을 꺼라 판단해서

50~60만 사이가 정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