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에겐 이 일이 언플이라 시끄러운 거고, 하이브에겐 법리 다툼이라 조용한 거야.

그리고 이제 더이상 한국은 그일로 시끄럽지도 않아

그냥 kpop씬만 들썩일 뿐이지.

뉴진스는 아일릿과 르세라핌을 대놓고 괴롭히고 있는데도 순진한 이미지 덕분에 살았어.

버니즈의 가장 큰 변명은 이거야 >> 뉴진스는 절대 아일릿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그런데 현실은?

두 그룹을 표절논란으로 딱 꼬집어 끌어들였잖아

제일 의견을 많이 내는 세 멤버가 그룹 방향을 정하고 있는 것 같아.

혜인이나 해린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들도 논란이 될 말을 하긴 했어.

뭐 멤버 하나 정도가 현실을 깨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이미 너무 멀리 왔어.

지금쯤은 자신들의 주장을 그대로 믿고 있을지도 몰라.

명성은 마약과 다름 없고, 그들은 데뷔때부터 너무 많이 들이켜버렸어.

ㄴ나는 한 명이라도 돌아온다면 놀랄거야

키나야 뭐 부모님이 정신을 차렸고 더기버스가 키나한테 한 짓도 있으니까.

하지만 뉴진스랑 그 부모님의 경우 민희진한테 너무 빠져있어서 만약 돌아온다면 엄청 놀라겠지

그리고 아마 버장연들이 가만두지 않을거야.

틀린점:

1. 그들은 민희진 해고를 막아달라고 법원에 청원했다

2. 민희진이 대표였을때, 민희진은 무시해 사건의 CCTV를 본 사실이 있고, 별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

문제제기는 민희진이 퇴사하고 나서 새로운 대표에게 했다.

그때는 이미 법적 보관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CCTV는 삭제됐다.

심지어 하니는 날짜, 시간, 어떤 멤버가 자신을 무시했는지마저 기억하지 못했다.

아일릿은 전면 부인했지만,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그리고 뉴진스는 전 직원 A씨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 음방에서 민희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A씨는 민희진이 그녀를 끌고오기 전까지만 해도 조용히 살고있었다.

뉴진스가 성추행 사건을 은폐한 힘있는 대표를 지지한다는 말은 뉴진스에 대한 비방이 아니야.

그게 그들의 입장이야.

ㄴ2번은 진짜 하이브랑은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떻게든 학대 빌드업을 하려고 용을 쓰는 거였구나.

그거랑 돌고래 감독의 급발진. 전부 각본이었어.

아이돌이 언제나 100% 결백하다고 생각하지 마.

핍티 멤버들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과 조작된 증거에 기댔던 걸 잊지 마.

맞아. 아이돌도 거짓말을 해.

아이돌도 돈에 눈이 멀어 탐욕을 부릴 수 있어.

그리고 대개 법적 절차에서 그 사실이 드러나지.

뉴진스가 언플을 과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법적 싸움에서 지고 있기 때문이야.

우리가 이 사건을 보고 딱 느꼈던 건 아이돌을 믿자는 거였어.

메가쓰레드를 보면 모두가 뉴진스를 이 판에서 보호하려는 걸 볼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뉴진스는 이 사건에 깊숙이 연루돼있다는 게 드러났지.

우리는 점차 뉴진스에 대한 믿음을 잃었고 놀라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들의 행동에 역겨움을 느꼈지.

아이돌은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조건 결백해. 그런데 뉴진스는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