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그였던 은비로그였던 삐지로그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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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예린 인스 신비로와
칙칙폭폭 밤하늘을날아
250416 예린 인별+인스 신비로와
250416 신비 인별+인스 그런날엔

250416 엄지 인별 + 인스 작성자 : PaperM

신비로그였던 은비로그였던 삐지로그 성지순례앱에서 작성

예자매

2025.04.13 19:38:18

조회 2418 추천 35 댓글 19

옾손실이 너무 심해 공백기동안 성지순례를 다녀오기로 함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해 순두부쫄면을 먹으러 방문

맛집인걸 몰랐는데 지금 주문해도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비비지가 들렀던 바지락칼국수 집으로 계획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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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먹었던 메뉴로 주문함

바지락칼국수는 국물이 맛있었고 얼큰수제비는 장칼국수 타입을 예상했는데 칼칼한 김치 국물이 강했음

생각보다 매콤했지만 맛있었음 만두도 냠냠

다음 행선지는 소화도 시킬 겸 해변 산책길로 이동

영상 확인하면서 성지 위치에서 최대한 비슷하게 인증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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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엄청 불어서 맞추기 너무 힘들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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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도 바다를 떠납니다

계속 걸어서 첫 날 신비가 지나간 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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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또 걷기

걷다보니 이걸 걸어서 이동한 신비가 대단하다는 걸 느낌

이제 등산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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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이 너무 강해...

바람의 언덕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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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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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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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냥이

매장의 손님들이 다들 쓰다듬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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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워... ☆

휴식 후 다시 등산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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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주말이라 그런지 논골담길을 오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음

어찌저찌 하산 후 체력 보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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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되게 맛있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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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주전부리를 챙겨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성지순례 이틀째로 이어집니다

To be co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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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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