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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전설의 포켓몬이 현실 세계로 등장한다…혼다 코라이돈 프로젝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7 14:07:59
조회 1678 추천 3 댓글 5


혼다가 공개한 코라이돈 모빌리티 / 혼다


혼다가 '포켓 몬스터'의 코라이돈을 현실 세계로 만들어 낸다.

지난해 도요타가 '포켓 몬스터'의 미라이돈 프로젝트를 공개한 이후 이번에는 혼다가 2월 27일 코라이돈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혼다는 '코라이돈'은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지만 실제로 '코라이돈'에 앉아 자유롭게 이동하고 싶다는 꿈을 꾸지 않았는가? 혼다의 엔지니어에게도 그런 마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혼다는 '코라이돈'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진지하게 임하면 제조업의 즐거움을 어린이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혼다 코라이돈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혼다 코라이돈 프로젝트'는 혼다의 기술을 통해 게임 속 '코라이돈'을 질주형태의 모습을 가진 모빌리티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무게나 크기도 거의 동일하게 구성하고 질주 형태의 모습을 재현하며 손발, 목, 얼굴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것. 그리고 모빌리티 답게 직접 탈 수 있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2024년 8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를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도쿄 아오야마 혼다아오야마 빌딩에서 선행 공개한다. 단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코라이돈은 직접 탑승할 수 없고 정지 상태의 모습만 공개된다. 혼다는 이 프로젝트는 이제 막 시작됐고 혼다의 이륜 사업이 축적한 설계와 시뮬레이션 기술, 혼다 라이딩 어시스트에도 사용 중인 밸런스 제어 기술을 도입해 계속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라이돈'은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 등장하는 9세대 전설의 포켓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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