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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모바일, PC버전과 전면 크로스 플레이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4 1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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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
🔼 원스 휴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

[게임메카=이우민 기자] 지난 7월 넷이즈에서 출시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원스 휴먼(Once human)'은 아직까지도 상당 수 유저들이 즐기는 작품 중 하나다. 출시 당시 불친절한 튜토리얼에 대해 지적 받기도 했지만, 다채로운 콘텐츠와 꾸준한 피드백 수용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스팀 최고 동접자 수 23만 명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4만 명 이상 유저들이 계속해서 원스 휴먼을 찾고 있다.

그런 원스 휴먼이 오는 4월 모바일로 찾아온다.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겼을 뿐 아니라, 현재 서비스 중인 기존 PC판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최적화나 조작감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22일 진행된 원스 휴먼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에 대해 자세히 들어볼 수 있었다. 간담회에는 원스 휴먼 쉬 엔보(Xu Enbo) 디렉터, 순 시앙유(Sun Xiangyu) 수석 기획자, 류 지하오(Liu Jiahao) 마케팅 총괄이 참석했다.

좌측부터 원스 휴먼 순 시앙유 수석 기획자, 류 지하오 마케팅 총괄,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좌측부터 원스 휴먼 순 시앙유 수석 기획자, 류 지하오 마케팅 총괄,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사진: 게임메카 촬영)

원스 휴먼 모바일은 기존 PC 버전과 동일하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 사양은 아이폰 XS, 안드로이드 스냅드래곤 845다. 제작진은 “넷이즈 자체 엔진을 활용해 최적화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자동 줍기와 자동 사격 기능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 실제로 모바일 버전을 체험해본 결과 아이폰 16 기준 PC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를 보였다. 발열은 20분 간 최상위 옵션으로 구동했음에도 약간 따뜻한 정도였다. 


원스 휴먼 모바일 스크린샷 (사진제공: 넷이즈)
🔼 원스 휴먼 모바일 스크린샷 (사진제공: 넷이즈)

아울러 모바일 환경에서 몰입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UI 숨김 모드'도 개발 중이다. 말 그대로 화면 내 UI를 최소화한 시스템으로, 설정 시 추위나 배고픔, 체력 등 필수 정보만 출력된다. 사격이나 이동, 구르기 등 액션 버튼이 따로 없는 대신, 특정 구역을 터치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원스 휴먼 모바일은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국내 기준 3월 7일부터 22일까지 15일 간 단독 테스트가 진행되며, 기간 내 유저 피드백을 수집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어 오는 3월 중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원스 휴먼 전체의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우선 오는 2분기에는 일종의 사설 서버인 '전용 서버'가 추가된다. 전용 서버에서는 플레이어가 인원 수, 자원 생산 효율 등 서버 내 규칙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하면 자전거 경주 서버나 장애물 달리기 서버 등 이색적인 서버를 구축 가능하다.


수많은 시스템을 유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전용 서버' (사진제공: 넷이즈)
🔼 수많은 시스템을 유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전용 서버' (사진제공: 넷이즈)

또한 신규 PvE 시나리오 '코드명: 정화'도 2분기 내 업데이트된다. 코드명: 정화에서는 각 지역에 오염 구역이 생성되며, 플레이어는 오염 구역 내 기믹을 수행해 이를 정화해야 한다. 총 정화 수치에 따라 최종 보스의 난이도와 엔딩이 달라진다.

코드명: 정화에서는 각 지역의 오염 구역을 정화해야 한다 (사진제공: 넷이즈)
🔼 '코드명: 정화'에서는 각 지역의 오염 구역을 정화해야 한다 (사진제공: 넷이즈)

3분기에는 새로운 PvE 시나리오이자 2025년 핵심 콘텐츠 '코드명: 감염물'을 선보인다. 코드명: 감염물에서는 획득한 감염물을 '융합 연구'라는 신규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진화시킬 수 있다. 진화를 마친 감염물은 맵 각지의 경기장에서 NPC 혹은 유저와 대결을 치르게 된다. 제작진은 "새로운 감염물도 다수 추가되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그 외에는 PvP 콘텐츠 '코드명: 분쇄'가 3분기 업데이트된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구속 없는 자유로운 PvP 콘텐츠라는 점과 빠른 속도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감염물을 키워 대전하는 '코드명: 감염물' (사진제공: 넷이즈)
🔼 감염물을 키워 대전하는 '코드명: 감염물' (사진제공: 넷이즈)

이하 내용은 위에 담기지 않은 질의응답이다.

Q. 원스 휴먼 PC버전이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를 예상했는지?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개발 중 시장 조사를 많이 하는데, 한국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추가했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호성적을 어느 정도 기대했다. 마케팅 관련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원래 내부에 글로벌 마케팅팀이 없었는데, 원스 휴먼을 시작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Q. 내부에서는 이번 모바일 플랫폼 확장으로 어느 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가?

류 지하오 마케팅 총괄: 원스 휴먼 모바일이 한국에서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특히 넷이즈에서 모바일 게임을 전세계 동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Q. 원스 휴먼은 아무래도 생존게임이다 보니, 인벤토리가 많이 필요하고 무기 교체도 잦다. PC 버전은 화면이 커서 불편함이 없었는데, 모바일은 화면이 작아 UI 구성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순 시앙유 수석 기획자: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우선적으로 최전방에 배치했고, 그렇지 않은 기능은 유저 시야에서 조금 떨어지게 구성했다. 두 번째는 UI 숨김 모드로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려 했다.
Q. 모바일 버전에만 있는 자동 줍기와 자동 사격 기능이 굉장히 편했다. PC버전에서도 이러한 기능들이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PC에 해당 기능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가?

순 시앙유 수석 기획자: 유저들 입장에서 편리하다 생각되면, PC에도 도입할 생각이다.
Q. 모바일 버전은 앞서 두 차례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 받은 피드백 중 반영된 부분이 있는가?

순 시앙유 수석 기획자: 우리는 항상 유저들과 함께 개발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난 테스트 당시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상당 수를 반영했는데, 한국에서 단독 테스트를 진행하며 더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하고자 한다.
Q. PC 버전 출시 초반에는 버그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후 피드백을 받으면서 굉장히 많이 개선됐다. 그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이유가 있다면?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우선 개발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유저 피드백이다. 출시 당시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많이 발생해 매일 버그 수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수정이 완료될 때마다 즉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다만 버그를 수정하다 보면 새로운 문제가 또 발생할 때가 많아서, 시간이 항상 발목을 붙잡는 것 같다.
Q. 혹시 콘솔 버전도 출시 계획이 있는가? 콘솔이 아닌 모바일 버전을 먼저 출시하게 된 이유도 듣고 싶다.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아쉽지만 콘솔 출시에 대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콘솔과 PC, 모바일 버전을 함께 개발했는데, 각국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유저들이 콘솔보다 모바일 버전을 더 많이 원했다. 이에 콘솔보다 모바일로 먼저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
Q. '코드명: 감염물'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린다.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코드명: 감염물'이라는 시나리오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유저들이 원스 휴먼의 초자연적 세계관에 관심을 주셨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감염물이 많이 출시될 예정인데,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주인공이 플레이어에서 감염물로 옮겨진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느낌을 받으셨으면 한다.
Q. 이미 게임 내에 있는 '이터널 랜드'에서 얼마든지 서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전용 서버가 새로 추가되는데, 이터널 랜드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전용 서버의 경우 유저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게임 내 환경이나 건물 디자인도 설정할 수 있고, 세계관 규칙을 개발자가 아닌 유저 스스로 정한다. 일종의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Q.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린다.

쉬 엔보 게임 디자이너: 저희 게임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신규 시나리에도 계속 관심 부탁드리고, 한국 유저들이 지금까지 많은 피드백을 보내주시는데 이를 반영해 최선을 다해 게임을 개발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순 시앙유 수석 기획자: 한국 유저들은 게임을 판단하는 기준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그만큼 많은 한국 유저분들이 게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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