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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발열 걱정 덮으면 끝! PS5 추가 SSD를 위한 PNY 'XLR8 PS5 SSD 히트싱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5 1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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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은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탈피하고 초고속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로딩 속도 등에 우위를 가져가면서 기존의 게임이 전하지 못했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우 자체 설계한 매우 빠른 속도의 SSD를 도입했다. 2021년 6월 발매된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경우에는 PS5 SSD의 빠른 속도를 활용해 공간을 순식간에 넘나드는 게임 방식으로 게임을 설계했고, 이를 통해 기존의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했다.


PNY



그러나 이처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SD의 도입에 장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빠른 속도의 SSD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PS5의 기본 제공 용량은 825GB에 그친다. 심지어 운영 체제 등을 제외하고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실제 용량은 고작 660GB 수준이다.

PS5용 대형 게임들의 설치에 작게는 30~50GB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고 하고, NBA2K 시리즈 같은 게임은 100GB를 넘어선다.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설치에만 200GB가 넘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에 게이머들은 새로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기존에 설치한 게임을 지워가며 플레이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9월 PS5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PS5에 추가 SSD 장착이 가능해졌다. 1TB SSD의 추가해도 기존보다 1.5배 이상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 다만 SSD의 추가가 마음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PS5를 위한 SSD 요구사항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요구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인터페이스 : PCI-Express Gen4x4 지원 M.2 NVMe SSD(M키)

스토리지 : 250GB~4TB

지원되는 크기 : 2230, 2242, 2260, 2280, 22110

방열 메커니즘을 포함한 크기 : 너비 최대 25mm, 길이 30, 40, 60, 80, 110mm, 두께 최대 11.25mm(보드 위에서 최대 8.0mm, 보드 아래에서 최대 2.45mm)

순차 읽기 속도 : 5500MB/s 이상 권장

소켓 타입 : 소켓 3(M키)


죄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히트싱크의 후면, 측면, 전면



PS5가 론칭된 초창기에만 해도 PS5의 요구 사항에 적합한 속도를 보여주는 M.2 규격의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비휘발성 기억장치 익스프레스) SSD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반면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고, 1TB는 20만 원대 2TB는 40만 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추가 SSD 설치를 노려볼 상황이 됐다.

큰마음을 먹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SSD 추가를 결정했다면, 이용자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바로 SSD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히트싱크(방열판)이다. 소니는 SSD의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히트싱크를 설치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PS5의 경우 방열판을 규격에 맞지 않은 제품으로 설치하면, 기기 커버를 다시 씌우기 힘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SSD에 히트싱크 장착 이후 게임 플레이도 테스트 해봤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PNY사의 'XLR8 PS5 SSD 히트싱크'다. 국내에는 한미마이크로닉스가 공식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XLR8 PS5 SSD 히트싱크'는 PS5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딱 봐도 방열을 위한 제품처럼 생겼다. 제품 전면은 알루미늄을 활용한 금속으로 구성됐으며, 후면에는 서멀 패드가 자리한다. 제품 측면에는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줄 공간이 촘촘하게 구성돼 있다.


이 상황에서 히트 싱크를 걸고 덮으면 설치가 끝난다.



실제 제품을 장착해보니 정말 쉽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했다. 히트싱크를 연결부위에 걸고 덮으면 끝이다. 손재주가 없는 이용자라고 해도 히트싱크 설치 자체는 순식간에 가능할 것이라 본다.

SSD와 히트싱크 설치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SSD 추가 장착을 위해 디스크 투입 쪽 커버를 벗긴다. 이후 SSD 장착 부위의 커버를 벗기고 SSD를 설치한다. 다음으로 서멀패드의 보호 비늘을 떼고 연결 부위 걸고 덮는다. 나사를 조여 히트싱크 고정하면 끝이다. PS5를 위해 설계된 제품인 만큼 레고를 조립하듯이 딱 맞아떨어진다.

이렇게만 부착해도 히트싱크가 SDD 장착 부분 전체를 덮고 서멀패드와 SSD가 밀착한다. 정확하게 부착하기 위해 떼었다 붙였다 하는 과정도 필요 없고, 히트싱크의 안정적인 고정을 위한 별도의 고정 밴드도 필요 없다. 여기에 히트싱크의 호환성을 위해 어떤 히트싱크를 고를지 등의 부가적인 문제까지 모두 해결된다.

아울러 보통 SSD 위에만 붙어 있는 일반 히트싱크들보다 디자인이나 보는 측면에서도 좀 더 낫다. 제품이 주는 일체감이 있다. 또한, 제품의 전체적인 크기도 일반적인 히트싱크보다 거대해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제품 설치 이후 PS5의 커버를 다시 씌워도 아무 문제가 없다.


XLR8 CS3140 Gen4 M.2 NVMe가 보여주는 빠른 속도



제품이 SSD의 온도를 실제로 떨어뜨려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해봤다. 테스트에는 PNY사의 SSD 'XLR8 CS3140 Gen4 M.2 NVMe' 1TB 제품이 사용됐다. 이 제품의 경우 PS5에 연결 후 포맷하니 읽기 속도가 6556 MB/s가 나왔다.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PCI-e 4.0 전송대역 기반 고성능 M.2 NVMe SSD로 최대 순차읽기 속도는 초당 7500MB/s에 달하며, 최대 순차쓰기 속도 모델(용량 차이)에 따라 초당 5,650MB~6,850MB 수준이다.

또 SSD는 안정적인 호환성 등을 고려해 TLC(Triple Level Cell, 트리플 레벨 셀) 방식의 3D 낸드플래시와 파이슨사 컨트롤러를 채용했다. 저밀도 패리티 검사 코드(LDPC)와 종단 간 데이터 경로 보호(ETEP), 자가 모니터링 및 분석 보고 기술(S.M.A.R.T), AES-256 암호화 기능을 갖췄으며, 자체 무고장 테스트를 통해 최대 20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을 자랑한다.


XLR8 CS3140 Gen4 M.2 NVMe 1TB 모델



SSD에 히트싱크 장착 전후 온도 확인을 위해 적외선 온도계로 온도 측정을 진행했다. 적외선 온도계의 특성상 히트싱크 장착 전과 후의 표면 방사율이 다를 수 있어, 방사율은 그대로 두고 얼마나 온도가 줄어드는지를 체크했다.

온도 테스트에는 마침 기자가 리뷰를 위해 플레이 중이었던 PS5용 최신 게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SSD에 설치해 사용했다. 히트싱크 장착 전에는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SSD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SSD에 많은 부하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 게임 로딩 직후의 온도를 체크했고, 히트싱크 장착 이후에는 5시간 이상 넉넉히 즐기면서 틈틈이 최고 온도를 확인했다.


온도가 줄었다. 방사율 설정하지 않았으니 온도 감소만 참고하자.



그 결과 히트싱크 장착 전에는 약 59도 이상을 기록했고, 히트싱크 장착 이후에는 약 38도를 기록했다. 20도 이상 줄었다. 만약 히트싱크 장착 전에도 게임을 오랜 시간 플레이했다면 SSD 온도가 더 오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제조사에서는 'XLR8 PS5 SSD 히트싱크'가 최대 40도가량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PS5의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장착하는 추가 SSD의 경우 발열로 인한 성능 감소를 막기 위해 히트싱크의 장착이 필수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스로틀링(Throttling)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히트싱크 장착을 통해 이를 최대한 지연할 수 있다. PS5에 SSD 추가를 고민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XLR8 PS5 SSD 히트싱크'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본다. 덤으로 'XLR8 PS5 SSD 히트싱크'는 5년 보증까지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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