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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잼에서 글로벌로. 저승 배경 마피아 게임 '귀귀살전' 개발한 저승협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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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장현준 저승협회 CEO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2022년 8월, ‘충남 게임잼’에서 만난 이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하나의 게임을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게임이 바로 ‘귀귀살전’입니다. 저승을 배경으로 한 사회적 추론 게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는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스팀 얼리액세스를 시작한 귀귀살전



저승협회는 단순한 추론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귀귀살전은 기존의 마피아류 게임과 달리, 개인전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플레이어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통 요괴와 설화를 현대적인 게임 시스템에 접목하여,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승협회는 어떤 과정을 거쳐 귀귀살전을 완성해가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들이 추구하는 게임 철학은 무엇일까요? 저승협회를 만나, 최근 스팀 얼리액세스를 시작한 귀귀살전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도전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귀귀살전을 개발한 저승협회



■ 게임잼에서 시작된 여정, 저승협회의 탄생 이야기

Q : 게임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희는 2022년 8월 '충남 게임잼'에서 시작한 팀입니다. 당시 '귀귀살전'이라는 프로토타입을 처음 개발했어요. 제한된 시간 안에 기획부터 개발까지 진행하는 게임잼 특성상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야 했는데, 저승을 배경으로 한 사회적 추론 게임이라는 콘셉트가 팀원들 모두에게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게임잼 이후, "이 게임을 좀 더 다듬어서 정식 출시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개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Q : 회사 이름에 담긴 의미가 있을까요?

A : 저희 팀 이름은 '저승협회'입니다. 귀귀살전의 세계관이 한국 전통 저승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정했습니다. 저승이라는 다소 독특한 소재를 게임에 녹여내면서도, 유쾌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가고 싶다는 의미도 담고 있어요.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정한 이름이었지만, 점점 저희 팀의 개성과 정체성을 잘 표현하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이용자분들께도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팀명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한된 시간에 개발해야 하는 게임잼에서 탄생한 게임이다



■ 팀워크와 재미, 저승협회의 핵심 가치

Q : 게임 개발 과정에서 팀워크를 잘 보여줬던 순간이 있었나요?

A : 게임쇼를 준비하면서 팀워크가 돋보였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게임 개발은 단순히 코드나 그래픽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리고 직접 체험하게 하는 과정도 중요하잖아요. 특히 행사 준비 과정에서 각자의 역할을 철저히 나누고, 기획부터 홍보, 부스 운영까지 하나하나 팀원들이 주도적으로 해내는 모습을 보며 팀워크의 힘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 시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시스템을 최적화하거나, 방문객들이 쉽게 게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자료를 만드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이러한 협업 덕분에 많은 분들이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저희 팀도 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 게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A : 저희는 무엇보다 게임의 재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게임이란 결국 플레이어가 즐겁게 몰입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사업적 성공도 중요하지만, 저희 팀은 처음부터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로 모인 팀이라서 항상 "이 게임이 정말 재미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테스트 플레이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내는 과정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어요. 특히 귀귀살전 같은 사회적 추론 게임은 이용자 간의 상호작용이 핵심이기 때문에, 단순히 시스템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실제 플레이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면서 "다시 하고 싶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최고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귀신과 요괴들이 생존경쟁을 펼치는 사회적 추론 게임



■ 귀귀살전: 독창적인 한국형 추론 게임

Q : ‘귀귀살전’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귀귀살전’은 한국 전통 저승관을 배경으로 한 꼬리잡기 사회적 추론 게임입니다. 기존의 사회적 추론 게임들은 대부분 역할이 고정되어 있어 특정 역할을 맡지 못하면 게임이 지루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전 꼬리잡기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 내내 긴장감과 재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죠. 단순히 마피아를 찾아내는 방식이 아니라, 각자가 목표를 찾아 움직이고, 타겟을 제거하면서도 스스로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핵심 요소입니다.

Q : 구체적으로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전통 설화와 문화를 게임 속에 녹여냈다는 점입니다. 기존 사회적 추론 게임들이 서양적인 마피아 게임 구조를 따르고 있다면, 귀귀살전은 ‘저승’이라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귀신과 요괴들이 생존 경쟁을 펼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목표를 파악하고, 상대보다 먼저 목표를 제거하며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도깨비, 구미호 같은 익숙한 존재부터 어둑시니, 강철이 같은 생소한 한국 요괴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몰입감을 더해주죠. 각 캐릭터는 고유한 능력을 갖고 있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른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추리 게임이 아니라 심리전과 액션이 결합된 역동적인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어요. 기존의 마피아 게임이 단순히 대화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는 구조라면, 귀귀살전은 실제 행동과 전략을 통해 상대를 속이고, 타겟을 잡는 방식이어서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게임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귀귀살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변수를 더하는 다양한 아이템들



■ 한국적 독창성으로 글로벌을 꿈꾸다, 귀귀살전의 자부심과 비전

Q : 개발하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A :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를 처음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어요. 여러 방송에서도 게임이 소개되며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을 확인했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 2023년에는 대학생 인디게임 행사 '스튜던트 인디게임 네트워크(SIGN)'에서 대상을 받았던 순간도 기억에 남아요. 저희 게임이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팀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죠.

Q : 앞으로 어떤 게임을 만들어 나가고 싶으신가요?

A : 사회적 추론 게임은 마이너한 장르 중에서도 더 마이너한 영역인데, 한국에서도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 게임은 한국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이런 독창성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Q : 그렇다면 ‘귀귀살전’이 플레이어들에게는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 나중에 사람들이 "아, 이런 한국적인 사회적 추론 게임이 있었구나"라고 기억해 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마피아 게임의 일종이지만, 꼬리잡기와 한국적인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오래도록 플레이어들에게 인상 깊게 남기를 바랍니다. ‘귀귀살전’이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을 넘어, 한국 게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적인 요소로 글로벌 시장을 노린다



인터뷰를 마치며: 귀귀살전, 한국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저승협회가 게임을 바라보는 철학과 개발 과정에서의 고민들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사회적 추론 게임이 아니라, 한국 전통 세계관을 녹여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기존의 마피아 게임 구조에서 벗어나 모든 플레이어가 긴장감을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 시스템 역시 신선한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팀원들이 보여준 유기적인 협력과 끊임없는 개선 노력도 눈에 띄었습니다. 단순히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는 태도는 앞으로 저승협회가 만들어나갈 게임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만듭니다.

한국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재미를 고민하는 저승협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들이 만들어나갈 새로운 도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귀귀살전이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나갈지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여정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기고 : 게임 테스트 플랫폼 플리더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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