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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고이다 못해 썩었네! 상상을 초월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미친 연속기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5 12:44:58
조회 5907 추천 5 댓글 11
(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3월 9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내 스트리트 파이터 2 초고수들의 미친 게임 속 연속 공격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2, 고여도 너무 고였다!]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전설적인 스트리트 파이터 2 고수들의 각종 미친 연속기를 살펴보는 시간인데요, 최근 국내 스파2 분야도 유튜브에서 엄청 난리 아닙니까?



검떠: 그렇죠. 예전부터 국내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 하면 정인 오락실을 떠올리실텐데요,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수로 군림하던 이분들이 정인 오락실이 망한 이후에 다들 온라인으로 진출하셨거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우리도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연속기들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조기자: 저는 최근에 '검은켄' 님 유튜브 보고 깜짝 놀랐어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수시기도 하고 또 입담도 좋아서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는데도 정말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blackken1704

검떠: 저도 이분 영상 좀 봤습니다. 불과 2달 전에 유튜브를 시작하셨는데 구독자 7500명을 넘고, 더 놀라운 것은 평균 조회수도 몇만 회씩 되더라구요. 그리고 날마다 방송을 하시는데 중요한 한중전 경기 같은 경우는 시청자가 1천 명에 육박합니다. 얼마나 잘하시면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하실까 싶었는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하시더라구요.



조기자: 물론 국내에 이 검은켄님 말고도 류신님, 뱀파이어님, 바이슨님, 환상류님 등 기라성 같은 분들이 계시죠. 이런 분들이 이제 팀을 짜서 중국과 '세계대전'을 하시는데, 보면 정말 꿀잼입니다. 저는 오늘 이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의 각종 기술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세계 최고의 '스파 2 대시' 실력은?]




검떠: 그러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가 등장한지도 정말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캡콤이 게임을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20년이 넘게 연구가 되고 연구가 되면서 이제 고이다 못해 썩었다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캐릭터별로 연속기들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기자: 아 그리고 양해 말씀드리면요, 오늘 어쩔 수 없이 GIF 파일이 많이 소개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데이터 사용이 많이 될 것 같으니 미리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장기에프>> 레드 사이클론!!




검떠: 첫 주자는 장기에프 입니다. 아시겠지만, 장기에프는 대전 격투 게임에 중량급이면서 잡기 캐릭터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든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어떻게든 상대편에게 다가가서 잡기로 끝장낸다는 컨셉이죠.



러시아의 영웅이자 온몸이 근육으로 뒤덮힌 마초의 상징 같은 캐릭터입니다. '아랑전설' 시리즈의 빅베어나 '용호의권'의 잭을 봐도 아시겠지만 3D 대전 격투로 넘어온 후에도 '버추어 파이터'나 '철권'에서도 제프리나 킹 같은 캐릭터들이 배치된 걸 보면 다 장기에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는 말 못할 겁니다.







검떠: 초창기 시절만해도 장기에프는 약체일 수 밖에 없었지만, 게임이 20년이 넘어가면서 운영 중심으로 바뀌었고, 그만큼 운영 노하우가 쌓인 장기에프는 강력해질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에프는 강해진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기자: 저도 동의합니다. 요즘 장기에프 보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검은켄님 계정의 숏폼 영상에서도 이같은 장기에프의 강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 번 보시죠.



검떠: 와 데미지 보소.. 어떻게 이런 대미지가 나오나요? 장난 아닌데요? 2/3가 그냥 사라지는데요?



조기자: ㅋㅋㅋ 장기에프의 상당 약손이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하거든요. 웬만한 다른 캐릭터의 중단킥 정도로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연계도 되죠. 상대가 승룡권 같은 것을 헛쳤을때 상단 약손 4방 + 스크률 파일 드라이버를 콤보로 넣으면 그 판은 그냥 가져갔다고 보면 되죠. 게다가 높은 확률로 그로기 상태가 될테니까요. 대미지가 정말 말이 안되는 수준이죠.



검떠: 아 이것도 어마어마하군요.



조기자: 맞아요. 일단 상대방의 공격을 손 3개를 눌러서 더블 래리어트를 발동시키면 웬만한 공중 공격과는 같이 맞습니다. 그 다음에는 상대방 뒤로 공중 프레스 공격으로 막게 하고, 이후 다시 잡기냐 하단 발이냐 심리전을 걸 수 있죠. 혹시나 역승룡권을 실패해서 저 프레스 공격을 맞았다? 그럼 그 판은 그냥 내주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조기자: 이건 어떻습니까? 세 번째 영상을 보면 바이슨을 상대로 구석에서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성공시키죠. 그럼 그 판은 이겼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바이슨 같은 경우는 장기에프에게 구석에 몰리면 따로 할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장기에프가 최강 성능을 가진 바이슨의 저격수로 한 번씩 등장하기도 하죠.



여튼, 여러 운영 노하우를 쌓아서 장기에프는 초창기 '최약캐'라고 불리우기에는 너무 강한 캐릭터가 되고 말았습니다. ^^ 한국에 장기에프 장인으로는 정인오락실 출신의 '슌장기에프' 님과 중국에는 '곰' 형제들이 최강 장기에프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가일>> 니가와 캐릭터인줄만 알았는데!




검떠: 격투 게임업계 대표적인 '니가 와' 캐릭터로 명성을 날리던 가일. 이 가일도 굉장히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은 상대방이 오지 못하게 소닉붐을 날리고 기상 공격을 펴는 형태로 공방을 벌이지만, 한 방 연속기도 강력해서 그야말로 '스파2 대시'의 전천후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캐릭터 자체가 몇 몇 캐릭터와 상성이 있다곤 하지만 해볼만한 상성이라서 장군(바이슨) 캐릭터와 함께 '스파2 대시'의 가장 강력한 상위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기자: 저도 검떠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일단 아래 영상 하나씩 보면서 얘기를 나누시죠.



조기자: 이미지를 보시면, 가일도 역가드에서의 점프 강손이 적의 뒤통수를 타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점프 강손으로 맞춘 후 서서 강발, 하단 약발, 백너클로 이어지는 절명 콤보가 있죠.



상대는 굉장히 높은 확률로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때 상단 어퍼 후 썸머 공격을 하면 그 판은 거의 끝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아주 아름다운 공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기자: 이것도 보시면, 가일에게 약발 1방만 잘 못 맞으면 바로 해당 라운드를 접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공중에서 서로 튕겼다가 잡지 못하면 그 판은 아웃되는 거죠.



하단 약발과 서서 약발, 그리고 백너클을 섞어 써주는 방식인데요, 구석일 경우에는 만약 상대가 하단 약발이나 중단 약발을 막은 경우 잡기냐 소닉붐이냐 2지선다를 걸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역잡기를 노리다가 소닉붐을 맞았다? 그럼 바로 또 가일의 절명콤보가 이어지죠. 때문에 가일은 이제 니가와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접근전에서도 얼마든지 상대방의 대미지를 뺄 수 있는 초강력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혼다>> 강력한 파워~ 걸리면 죽는다




검떠: 국내에서 '때밀이'라고 불리우는 캐릭터죠. 일본은 때 미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한국 고유의 호칭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 캐릭터는 사실 그렇게 눈에 띄는 콤보는 없지 않나요?



조기자: 그렇습니다. 다만 장기에프와 더불어 게임 내에 가장 파워가 센 캐릭터 중 하나죠. 한 방 한 방이 엄청나게 아픈데다, 기본기의 판정도 굉장히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단 중손 기술을 쓰면 가일의 중단 발 같은 공격을 카운터칠 수 있죠.



또 머리 박치기 공격도 발동 순간 무적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대공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상대가 쓰러지면 근처로 다가가서 잡기냐 타격이냐 2지선다를 걸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또 잡기 거리가 길어서 약 타격기를 막게 한 후 잡기를 하면 잡기 거리가 짧은 바이슨 같은 캐릭터들은 속수무책이 됩니다.





조기자: 이 영상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달심 근처에도 가기 힘든 캐릭터였지요. 하지만 이제 달심도 혼다 상대로 방심할 수 없습니다.



혼다 상대로 달심은 주로 장풍 후 혼다가 날아오면 대공 기본 공격 전술을 쓰게 되는데요, 혼다는 그 달심의 대공 공격을 같이 맞기로 응수하게 되죠. 그러면 혼다의 파워가 워낙 세기 때문에 달심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이 영상처럼 다가가서 공격을 먹이면 달심도 쉽지 않은 거죠. 특히 혼다의 공중 공격 중 일부는 바닥 밑까지 판정이 있기 때문에 달심의 슬라이딩도 소용이 없거든요. 그만큼 달심이 힘든 경기를 하게 됐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검떠: 저도 고수 혼다 영상을 몇 개 본적이 있는데, 비 장풍계 캐릭터에게 견제 위주로 싸우는 혼다는 정말 무섭더군요. 장기에프에게는 거의 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브랑카>> 테크니컬한 공중 살인마






검떠: 처음 등장할 때 부터 인간이 맞냐는 논란에 휩싸였던 캐릭터 브랑카. 그 괴물같은 외형에 비해 엄마를 찾는 따뜻한 마음씨가 반전이었던 캐릭터죠. 이전부터 비정상적인? 내지는 규격화되지 않은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던 것 같아요.



조기자: 맞습니다. 일단 점프 공격이 너무 빠르고, 또 중단 손 콤보가 굉장히 강력해서 외형 그대로 야수와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브랑카 공격의 핵심은 롤링어택과 중단 손이죠. 롤링어택이 몸을 둥글게 말아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타 캐릭터는 할 수 없는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 적 근처에 감과 동시에 롤링어택이 풀리고 공격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중단손 공격과 함께 섞어 쓰면 일품이죠.





조기자: 브랑카의 공방은 이렇게 잡기부터 바로 이어집니다. 잡은 후 롤링어택으로 상대방의 뒤로 돌아가서 역이택을 노릴 수 있거든요. 상대가 뒤로 막지 않으면 이렇게 중단 손 2번과 강손 공격으로 그로기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검떠: 아 저는 이런 공격은 처음 봤네요. 이런 식의 공격이 가능했군요. 신기해라..







조기자: 바이슨 같은 경우 사이코 크래시 같은 공격이 굉장히 강력하잖아요? 브랑카는 잡기 판정이나 거리가 넓기 때문에 사이코 크래시 후에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죠. 이렇게 한 번 잡고 나면 바이슨을 상대로도 강력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잡는 동안 충분히 뒤로 충전시킬 수 있고, 롤링어택으로 다가가서 중단 손을 가드시키고, 다시 잡는 형태로 공격을 할 수 있죠.



바이슨이 워낙 강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 번 다가갔으면 마구 몰아쳐서 한 번에 끝내는 게 중요합니다. ^^






<<바이슨>> 한 방이면 끝! 진정한 한방컷의 달인






검떠: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에서 끝판왕으로 등장하는 바이슨. 후에 고우키에게 카리스마를 빼앗기긴 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에서는 여전히 끝판왕 급 고성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죠. 고수분들 플레이보면 정말 말이 안나오는 수준이더라구요.



조기자: 그렇죠. 중국에는 바이슨 최고수로 '광명'이라는 분이 있고, 한국에는 '뱀파이어'님과 '바이슨' 님이 최고수로 군림하고 있는데, 그 플레이를 보면 대단합니다. 입을 다물 수 없는 수준이죠.



일단 앉은 약손이나 서서 약손만 한 번 들어가도 그 판은 바로 끝나는 거고요, 더블 니 프레스 한 번만 성공시켜도 그 판이 끝납니다. 나아가 2P 한정이지만 무한 공격도 있어서 한 번만 공격을 막아도 끝나는 무적 기술도 있죠. (버그)





조기자: 이것이 바이슨의 전매 특허 공격입니다. 한 방이면 끝나는 걸 볼 수 있죠. 이 기술의 무서운 점은 그로기 상태에서 계속 그로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약손 3방 서서 약손 1방 더블 니 프레스 하단 중산 그다음 강발. 이렇게 맞으면 그로기 상태에서 또 그로기가 납니다. 그럼 그 판은 그냥 접수하는 거죠. 굉장히 무섭지 않습니까?



검떠: 새삼 심각하다는 느낌이네요. 만약 류나 켄이 승룡권 한 번만 헛쳐도, 가일이 썸머솔트킥(반달) 한 번 실수하면 바로 그 판은 끝난다는 얘기잖아요? 아오 무서워.





조기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가일이 저렇게 썸머솔트 킥을 했다, 그러면 그 판은 끝났다고 봐야죠. 만약 상대가 더블 니 프레스를 맞지 않고 막았다? 하더라도 바로 심리전이 들어갑니다. 잡기를 할 수 있는 거죠.



가일 입장에서는 썸머솔트 킥으로 반격할 수 있지만, 썸머솔트 킥 한 번 헛치면 끝나다보니 신중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일단 한 번만 접근하면 바이슨도 그 판을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기 때문에 불꽃튀는 심리전이 펼쳐집니다. 가일과 바이슨.. 정말 명승부에 빠질 수 없는 최강의 두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발로그>> 대표적 비주류 캐릭터! 하지만 강하다!








검떠: 오우 발로그. 4천왕 중 한 명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에서는 가장 비주류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오락실에서도 이 발로그를 쓰는 분들을 거의 못봤어요. 있긴 한가? 싶을 정도죠.



조기자: 확실히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이긴 합니다. 저도 현역 시절에 이 캐릭터를 다루는 사람을 거의 못보긴 했구요. 다만, 그렇다고 발로그가 약하냐? 전혀~~ 아닙니다.



한국에는 이 발로그를 주로 쓰시는 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중국에는 '권왕'이라는 분이 이 발로그 최고수로 엄청난 위력을 내고 있죠. 물론 점프도 엄청 낮아서 장풍계 캐릭터들에게 쥐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 번 잘 못 걸리면 바로 그 강을 건너야하기 때문에 겁나게 무섭습니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플레이어들도 권왕 발로그를 만나면 쉽사리 승부를 장담할 수 없죠.





조기자: 이것이 바로 발로그의 콤보입니다. 무시무시하죠?



보시면 하단 약손으로 시작하는 발동기 콤보부터 공중 공격부터 시작하는 콤보까지 다채로운 공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발로그가 상대를 잡으면 상대를 들고 헤드 버팅 공격을 하는데, 그 이후 발로그의 이동에 따라 좌우 자리가 바뀌거든요.



그래서 방향 잘못 짚었다간 약손 맞으면서 바로 그 판은 골로 가게 됩니다. 심각해지죠. 그래서 발로그를 만나면 잡힌 뒤에 공방이 매우 중요해지더군요.



검떠: 그런데 보니까 대시 어퍼컷을 2번 연속으로 하네요? 저게 가능한가? 신기합니다.








<<켄>> 정열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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