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카나 나오기 전에는

좋은 재능있으면 3종족 통일대오로 가면서

그나마 떡밥돌던게 자이대방이랑 이속이랑 연속마대미지

정도 차이였는데 당시 기준으로 클리어에 지대한 영향까진 ㄴ

아르카나가 나온 후

자이대방 이속은 떡밥은 여전한데 아르카나 간 밸런스라는

문제가 얹혀진데다가 브리레흐는 클리어에도 어느 정도

영향있을 수 있어서 불균형문제 심화

거기에 성수라는 에린의정기 좆까 시전하는 매몰비용 등장

함부로 아르카나 갈아타지도 못함.

거기 발린 마공30 포기할수있음?

포기하는 애들은 대부분 접고 다신 안올 애들임.

2.

아르카나가 나오기 전에는

종결일수록 일반재능 다양하게 씀

사람 적은 게임이지만

사람 한명이 뻗치는 아이템 수요가 아주 다양했음.

오죽했으면 에르그 레벨합계, 추장슬 개수가 스펙의 지표였겠음?

시세 방어 그래서 존나 잘됨. 한동안 국민 보조재능무기 중

하나였던 켈하체 컷스 켈스스 전부다 시세 방어 존나 잘됨

올리면 또 존나게 잘팔림.

그러니 유입입장에서도 아이템 맞췄더니

상대적으로 현재보다 적은 매몰과 감가로 템업글이 가능하고

(컷스 구매가 거의 그대로 하루 안에 팔고 그동안 모은 숲 더해서 켈하체 산다던지)

스펙업에 진척이 보임. 게임 할 맛 나겠지?

아르카나가 나온 후

아르카나 딜러 원툴 딸깍

다른 장비는 데마20 보파5 은신지속수리검 대충 해놓고

안맞출게요 ㅋㅋ

아르카나 템만 주력으로 맞춘다구욧!

사람 적은 게임인데

사람 한명이 뻗치는 아이템 수요가 지 아르카나 장비에만 몰빵

즉 아이템 별로 수요가 반토막 넘게 떨어짐

거기에 특정 아르카나가 쓸모 없어지는 순간

아르카나 유저 자체가 빠져나감 = 사줄새끼 없음이라

베가본드 인퀴지터 절벽에서

밀어낸거같이 시세 바로 개박살ㅋㅋ

심지어 개박살 난 가격에 올려도 팔리려면 일주일 고사지내야됨 ㅋㅋㅋ

그러니 유입입장에서도 현질해서 인퀴 맞췄더니

아시발! 아카두목 대머리형이 인퀴로 입문하랬는데

지금 인퀴 팔고 모은숲이랑 합치니까 

게임 시작할때 인퀴 가격이네!? 도루묵 뭐임?

(15억 인퀴를 구매하여 입문한 후 스태프좆망 후 인퀴를 5억에 겨우겨우 팔아내고 그동안 마생갈아 모은 10억숲을 보며)

스펙업에 진척이 없음. 무한 되감기. 메타 감지 빠른 고인물아니면 대비도 안됨.

너가 유입이면 하겠냐ㅋㅋㅋㅋ 모비노기하러가지

3.

위에도 적었지만 성수랑 소울리버도

현재 마비 역량에 전혀 안맞음 ㅋㅋㅋ

동민이 진짜 능력 개ㅎㅌㅊ니까 민경훈이 디렉터

계속 잡길 기도해라

일단 내가 보는 마비노기는

아르카나 안나오는게 최선이었고

3용사재능 수준에서 멈추고 보조재능은 그냥 다른 형식빌려서 병용가능한 상위재능으로 내는게 맞았음.

근데 운영진은 밸런스 맞출 재능도 없고 테섭에서 한판 해볼 생각도 없고

그저

마도카에 랜차한돌템 풀로 쟁여둔 새끼가 '블랜약해요'하는 글만 읽고 아묻따 상향ㅋㅋㅋ

밸런스를 제대로 잡을 수가 없어보이는 역량인데

여기에 종변권없음 + 성수로 아르카나 장기복무지원서 강요

ㅋㅋㅋㅋㅋ 

4.

그리고 사람 많은 게임이면

브리레흐같은 보상방식이 통하겠지만

적은 인구에서 한줌단이 도는 던전인데

당연히 오래 걸리는 던전에서 보스발밑보상 격으로

나오는 코어 정수 인챈 가격이 과연 합리적이겠음?

죄다 분배팟일텐데 당연히 비싸지?

3관돌아서 자급자족 스펙업 해야될 유저층이

오히려 80억 60억 40억 빽햄도 울고갈 거품가격으로

팔아쳐먹을 생각밖에 안하고있음. 지들도 아는거지

만들기엔 비합리적인 가격이란거.

나브 나올땐 300만원

소울 나올땐 1500만원

다음에 또 징징대서 새 무기내줄땐 얼마임? 5000만원?ㅋㅋ

최동민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