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 공통점이 뭐냐면 아이템 가치의 기준이 된다는거임.

현질로 세공도구를 산 후에 돌려서 특정직업을 위해 옵션을 띄웠는데 직업 하향하면?

사람들은 내돈 내놔 라고 하면서 당연히 일어남.

피어싱 역시 무기에 붙어 나오는걸로 등급이 달라지고

이것도 모자라 로브와 악세사리로 상시 발동하게 만들었는데 만들기는 존나 빡세게 만들었음.

근데 특정 직업은 이런 피어싱 장비가 없어도 효율이 나온다? 그러면 또 장비 가치가지고 싸움.

태달검 역시 밸런스 작살 내는데 한몫했는데 처음 나올때만 봐도 마비노기의 집행검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말 나왔는데

이게 워낙 얻는게 어처구니 없는 난이도니까 최대값을 태달검으로 해놨는데

문제는 이 태달검 재료를 얻는 던전도 시간이 갈수록 난이도는 낮아지고 아이템의 가치도 핵심재료 외에는 다 떨어짐.

혹시 몰라? 가치 부여하겠다고 초기보다 태달검 재료 확률 낮췄을 수도?

근데 그 태달검도 언젠가는 뒤쳐지는 무기가 된다는건데

그러면 태달검 자체를 상향해버리거나 상위티어 무기를 태달검보다 더 어렵게 만들어야 함.

그래서 소울 리버레이트 시리즈 만드는 난이도가 그렇게 빡센거고

그걸 얻는 던전마저도 사실상 유저 통제에 가까운 밸런스패치 주장도 하는거라 생각함.

결국 템값 가치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건 안보게 만드는 게임이 문제지

내가 하드리셋 주장하는것도 이런 구조가 짜증나서 말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