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영감 풀옵띄우겠다고 3억쓰고 그래도 영감풀옵띄워서 정신승리할수있었음

그리고 오늘 템 팔리고 갈망하는 4.8에 사서 발랐는데 중하옵떠서 다시 추출하다가

펑하고 터져서 멘탈나가서 남은 돈으로 성수랑 세공 멘탈나가서 발랐는데 성수랑 세공중에 뭐 하나라도 건지면 난 흑우니까 열심히 더시 할 자신있었음..

오히려 무과금 추가로 되어버리니까 마음꺾임

현금으로 치면 고작 70이지만 회수를 고려하면서 게임을 하던건 아니라서 나한텐 너무크게 느껴지는거같아

마음 다잡고 할려고 하면 할수는 있겧지만 글매챈 다 바르면 뭐해 그 뒤에는 병신같이 악랄한 성수가 기다리는데 

원래도 성수,  리버무기, 유물 솔직히 맞출생각하니 어두캄캄했는데

안그래도 빡빡한 예산에 14억까지 날아가니까 성수도 그렇고 리버무기도 그렇고 점점 멀어지니 의욕이 안생김

글매챈은 도대체 떨어질 기미도 안보이고 떨어졌다하면 다음주에 또 1억이상 올라서 가격복구됨ㅋㅋ 시벌겜

1월말에 세바템 처분하고 알스 미래가 너무 암울해서 이참에 엘프말고 다른종족으로 넘어갔는데 

그동안 육성한다고 돈은 돈대로쓰고 블랜땜에 템 감가도 먹고 이리저리 악운이 더해져서 세바템 다팔고 310억나온게 지금 장비팔면 220억 나올까말까임

결국엔 내 선택인거라 하소연할때도없고 그냥 글 적어봄.. 내가 병신이지

그거 참고 하다가 오늘 그게 병크터지네 

그리고 내가 병신같은 선택한거랑 별개로 도대체 성수 좃같이 낸거랑 신규무기 제작비 미쳐 날뛰는거, 유물 접근성 거지같은거 

이 모든걸 한번에 내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중간층유저들로 이루어진 게임에 뭔 다음장비로 넘어갈때마다 자동차 한대값이노 ㅋㅋ

나만 이런 생각을 가진거라곤 안하는게 내 기준 대깨마 흑김조차 지금 장비값가격보면 마음꺾여하는거 보면 문제이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