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크 (김동건)

- 초대 팀장, G1~G3
- 플레이오네 엔진..
- "게임이 쉬우면 재미가 없습니다."

* 지금와서는 말 많지만 그래도 초기 마비노기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업적은 무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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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희영 (인플레임즈)

- 2대 팀장, G4~G8

- 이리아 대륙, 엘프, 자이언트, 코르마을, 드래곤

- 쌍검강점기(파이널 히트)

* 메인스트림을 유기하다가 욕먹고 급조함

* 현재 뒤죽박죽인 메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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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재호 (말란)
- 3대 팀장, G9~G12

- 연금술사, 빛의여신, 신들의검, 영웅의귀환

- 반신화, 브류나크, 팔리아스의 유물 등

- 템복사 사태

- 키트 판매

- 고성능 고랭크 인챈트와 인챈트 보호룬

- 산으로 가버린 메인스트림

* 마비노기에 키트를 도입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켰으나... 지금까지 운영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 인물의 빈약한 서사, 누락된 세계관 설명, 출생의 비밀, 급작스러운 이야기 전개 등 스토리텔링 능력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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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성준 (카드반), 조동현 실장

- 4대 팀장, G13~16 / 조동현은 프로듀서로 2인 체제

- 셰익스피어

- 장래희망 사태 (사실상의 직업 개념 도입) → 취소하고 현재 재능 시스템으로 남아있음

- 적극적인 밸런싱 (크래시샷 추가, 힐링-닼나 패치, 골렘 패치, 다운어택 추가, 윈드밀 패치, 마법사 패치 등)
- 유저간담회 최초 진행 (판타지파티 시초)

- 교역, 상인 추가, 격투가 추가

- 희대의 사기 스킬이었던 골렘연성을 거의 삭제 수준으로 하향하였으나, 이에 대한 보상책이 없어서 이후로 연금술사는 바닥을 기게 되었다. 말 그대로 재능 하나를 거의 죽여놓고 후속 패치가 없었다.

- 취임하며 키트를 내놓지 않겠다고 공언했으나, 한달만에 출시

- 추천레벨과 친구초대

- 세공 시스템 추가

- 경직펫 출시 (썬더/파이어/아이스 드래곤)

- 특별개조 시스템

- "기다릴 줄 아는" 96시간 점검

* 현재 마비노기의 만악의 근원이 되는 시스템을 대거 도입했다.

* 적폐 중 하나인 추천레벨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는 민경훈 디렉터에 와서야 삭제되었다.

* G13, 14에서 고전작품을 그대로 따라가는 스토리로 욕을 많이 먹음

* G15에서는 마비노기 오리지널 스토리를 진행하여 준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G16은 각종 최악의 설정파괴로 욕을 많이 먹었다. 이는 G25에 와서야 어느정도 수습되거나 없던 일로 되었다.

* 적극적인 유저 피드백과 밸런싱은 세공 도입으로 전부 박살났다.

* 아이스 드래곤 출시 이후 펫서커스가 성행했다.

* 문성준은 사실 저런걸 도입하기 싫었는데, 조동현 실장이 강행했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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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황선영 (모르간우그)

- 팀장 겸 실장으로 G17~18 이리아 챕터 담당

- 레이드 개편, 각종 재능 개편, 각종 리뉴얼, 자이언트 외모 개선

- 전장의서곡, 비바체 등 본격적인 음유시인이 이때 도입
- 튜토리얼, 성장동선 개선

- 슈터 추가

- 다이나믹 패치

- 장래희망의 재능으로의 변경이 이때이다.

- G17 아쿨의 개드립...

- 제로 영웅

- 마갤러이다.

- 다클라 허용, 마비노기 마비시키기 이벤트

- 이상한 정령 개편

* 써놓고 보니 별거 없는 것 같지만, 키트에서 종결아이템이 나오고, 세공과 교역 관련해서 버그를 일으키는 등 트럭사태의 원인제공자로 꼽히는 한명

* 각종 거창한 일을 벌려놓고, 전혀 수습안하고 메이플로 튀었다.

* 메인스트림도 제대로 마무리 못했다.

* 이후 넥슨GT에서 서든2를 내놓는 등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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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우진 (바이브카흐)

- G19~21, 신의 기사단

- 결사단 파티와 사도 레이드, 신성레벨, 디바인 링크

- 몽환의 라비던전, 팬텀

- 닌자 재능

- 뮤직 큐 업뎃 (프리스타일 잼, 평판 시스템, 마스음던)

- 알반기사단 훈련소

- 태양과 달의 검

* 원래 G22까지 하겠다고 했으나, G21에서 마무리하며 후반부 스토리가 망해버렸다. 중간부터 박웅석 디렉터가 담당했다.

* 문제가 없진 않지만, 문-황-김-박 라인에서 그나마 낫다.

* 몽라는 세공과 경직펫, 다이나믹 전투로 망해버린 전투시스템에서 그나마 노력한 결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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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박웅석 (박웅석)

- G21 후반부, G22~25

- 스페셜 옷

- 나약파힛 패치
: 버그라고 여러번 신고했으나 정상적이라고 몇달간 방치하다가 기습적으로 수정하여 양손검 유저들을 나락으로 보내버린 사건, "가치보존"이라는 개념은 이딴 사태때문에 강해졌다.

- 세공옵션 누락 및 터무니없는 보상
: 세공옵션 누락이 1년 넘도록 있었고, 누락 아니고 정상이라고 하다가 버그를 인정하고 수정함. 보상은 "정세공 단 10개"

- 체인 재능

- 베테랑 던전 (6개월 기대하게 하고 내놓은건 수치만 바꾼 재탕던전)

- 시드피나하, 에코스톤

- 정령 개편

- 테흐두인 던전, 페러시우스/레버넌트 장비

- 특성 시스템

- 키트 성능템

- 초 창렬 키트들 (컴플리트 가챠 등... 자파리 버스가 무려 30만원어치였다.)

- 한전 이벤트

- 마그멜

- 에르그 강화 시스템

- 펫풍당당 (펫핸들러 재능)

- 포텐셜 시스템

- 자이언트 상향 (스탬피드)

* 잘 한 부분이 없진 않다. 초기 "갓웅"소리도 들었었다...

* 하지만 헛짓거리와 무소통, 과한 사행성으로 갈수록 최악의 평가를 받았으며,

* 마비노기 디렉터 평생할거라고 하다가 트럭사태 직전에 노래하나 부르고 튀었다.

출처는 블로니채널임 구글링하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