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토리는,,, 여러 인물들,,  주인공과 동료들의 관계가

메인 스토리와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음.  

3장에서 드루카리의 도시 '리빙 템페스트' 카발의 코모라로 납치된 후 탈출에 성공하고, 주인공의 부재동안 그의 보호령은 혼란의 상황에 놓이게됨.

스토리도 총 5장의 스토리중

4장 후반부에 접어들고있다.

인류제국 은하계 북쪽 외곽 대부분이 미개척지이자 로그트레이더들의 무대인

코르누스 섹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대적인 "최후의 새벽" 카오스컬트의 반란과

무차별적으로 행해지는 드루카리(다크엘다) 외계인들의 침공에

로드인퀴지터 칼카자르는 코르누스 섹터의 중심지인 풋폴 정거장에 계엄령을 내리고 이단과 맞서싸우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

풋폴은 코르누스 섹터의 중심지로

원래는로그트레이더 윈터스케일 왕조의 보호령이었다가 스토리 초반부에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도와주면서 폰발란시우스 본인 왕조의 보호령으로 편입하였는데,

이단과 외계인에 대항하기 위해 초법적인 권한을 부여받은 요원들인 인퀴지터의 높은 위치인 로드 인퀴지터

권한으로 

코르누스 섹터에서 활동하고있는 로그트레이더 3왕조중 황제에 대한 믿음이 가장 신실한 코르다 가문의  인센디아를 헤드로 앉히고,

자신이 풋폴에서 작업을 준비하는 동안,

인센디아에게 계엄을 통제하라고 명함.

황제교의 광신도인 인센디아는

온갖 외계유물 상인들이 넘나들고, 풋폴을 다스리는 것이 범죄조직들이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인 풋폴을 이단이 넘친다 생각하고,

이단을 정화한다는 명목하에 조금이라도 이단의 냄새가 나는 사람들을 전부 색출해 학살을 자행하며, 폭군으로 군림하고있었고,

주인공은 자신의 보호령을 뺏은 인센디아와의 대립각을 세우고,

이전의 풋폴을 지배하던 범죄조직 카스발리카의 일원인 리에주와 힘을합쳐

인센디아와 싸워 다시 리에주에게 통치권을 넘겨줌. (선택에 따라 인센디아와 협력할수도있긴함.)

로드 인퀴지터는 그냥 자신이 준비를 하는동안, 풋폴을 통제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라

인센디아가 죽고 리에주로 다시 넘어가도 이미 인센디아가 통제를 잘해놔서 다시 리에주가 맡아도 문제없다고 판단함.

한편,  윈터스케일 왕조는 로드 인퀴지터 칼카자르의 부름을 무시하고 거절하면서

엘다 외계인 사냥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는데,

호탕한 전사 성격의 칼리고스 윈터스케일과 만나서 

그가 자신의 보호령의 행성 침략한 엘다들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엇고,

그때문에 칼카자르의 소환명령을 무시했던거임. 

그리고 애초에 성격자체가 인퀴지터같이 뒤에서 공작하는 놈들을 굉장히 싫어함.

그 엘다들은

2장에서 주인공이 구한 쿠르다라흐 엘다들임. 

주인공 동료인 이를리엣은 그 쿠르다라흐에서 쫓겨난 엘다이지만,

크루다라흐 크래프트월드(엘다들은 거대한 함선을 타고다니면서 유랑하는 종족임) 가 멸망하면서,

코르누스 섹터에 흩어진 엘다들이 규합했고,

그 멸망을 주도했던 세력중 하나인 드루카리(다크엘다) '리빙 템페스트' 카발의 해몬쿨루스(생체개조과학자) 가

그 행성에 3장에서 도망쳐 숨어들었던 거임. 이 해몬쿨루스는 3장에서 주인공과 협력(협박)해 자신의 입지를 다지려 했다가

주인공이 저지른 대형사고로 인해, 공적이 되어 도망쳤었음.

엘다들은 그자를 잡아서 복수하기 위해 이 행성에 왔다가 찾을 수 없게 되자,

무차별적으로 폭격을 가하게 되고, 이거에 칼리고스 윈터스케일이 막기위해 나선것.

칼리고스는 측근이 준 데몬웨폰의 영향으로 분노의 카오스신 코른에게 물들며 타락의 징조가 보였는데,

주인공의 활약으로

해몬쿨루스를 잡고,  엘다와 칼리고스를 화해시키며,  더불에 동료 이를리엣이 자신의 방황을 멈추고 자신의 신념과 길을 찾도록 도와주게됨.

칼리고스는 주인공의 설득으로 분노에서 벗어나

데몬웨폰을 떨쳐내고, 타락에서 벗어나고, 그 측근과 동귀어진하며 큰 상처를 입고 도움을 준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쓰러지게됨. 

(죽었는지는 모르겠음)

그렇게  로그트레이더 3왕조간의 알력싸움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칼카자르가 주인공을 소환하면서

풋폴에서 만나게 됨.

최후의 새벽 컬트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워드베어러 챕터의 원조를 받으며 총력전을 준비하고있었음.

칼카자르는 사태 수습을 위해 제국 원정군과 스페이스마린(스페이스울프챕터), 기계교군단을 호출했고,

최후의 새벽 컬트와 전면전이 일어나고 있고,

유프란테스2 행성으로 가서

군 지휘권을 맡아달라는 소리.

해당 성계에 도착한 후, 

본격적으로 전쟁 회의가 시작.

각 군 지도자들이 모이게 되고,

현재 적의 함대를 격파하고, 적의 궤도방어시스템을 격파해야 하는 상황

스페이스 울프 (바이킹 전사, 늑대인간 컨셉의 충성파 스페이스마린 챕터임)

답게

대대적인 전면 침투 공격을 선호

메카니쿠스는 포격을 통한 무력화 -> 공격

좀더 전략적으로 접근하길 바라고 있음.

주인공은 선택지로 메카니쿠스의 편을 들어주면, 스페이스울프는 짜증을 냄.

그리고 네 지휘 좆까고 내맘대로 하겠다 선언... 

?

한편 3장에서 다크엘다의 코모라 투기장에서 만난

주인공의 동료 스페이스울프 울파르는

자신의 군단원들과 재회하게 되면서

그의 과거가 나오게되는데

과거 칼카자르가  무언가의 이유로 스페이스울프에 지원을 요청했고

스페이스울프는 2개의 소대를 보내게 됨.

바이킹전사의 성격을 가진 스페이스울프는

뒷공작 전문인 인퀴지터들을 믿지 않아서, 만약 그들이 인퀴지터의 판단으로 쓸모가 없어지고 너무 과한 정보를 알고있다는 판단하에 제거될것을 염려해

2개의 소대를 보내서 하나는 감시하도록 하기 위해서임.

소대의 리더였던 울파르는 잘못된 판단으로 소대원들을 다 잃고,

드루카리들에게 붙잡혀 투기장에서 노예로 있었던 것임.

울파르는 스페이스울프 지원군의 대장인 토르발드와 앙숙인 사이고

울파르는 약간 스페이스울프 내에서 금쪽이 취급받고있었음.

둘이 결투까지 갈뻔햇으나, 

주인공이 말리고 토르발드는 울파르에게 이번에 공적을 세우면 인정해주겟다는 소리를 함.

퀘스트

행성에 접근, 각각의 함대들이 카오스 함대들과 함대전을 치루게 됨.

주인공의 조그만 구축함으로

카오스 스페이스마린의 순양함과 맞짱을 뜨게되는....

카오스 스페이스마린의 함대는 배틀플릿 고딕에서도 나오는 특징이지만,

수많은 함재기와 사거리가 긴 랜스포대를 통한 장거리 포격전이 특징임.

세이브로드 몇번하면서 간신히 잡음.

행성에 상륙한 이후에 전쟁의 지휘는

TRPG 원작 답게 텍스트로 진행되면서

각종 스텟체크를 통해 진행함.

ㅁㅊ 초반빼고 굴림체크 다실패해서 죄다 뒤짐...

최악의 지휘관임.

어쨋든 여차저차 기계성당까지 밀고들어가게됨.

최후의 새벽의 지도자 

워드베어러 챕터 카오스마린 잔혹한 우랄론.

미니어처 게임 기준으로

그는 다크어포슬 로 보이는데,

카오스마린에서 카오스신에대한 신앙을 설파하는 카오스마린버전 군종장교라 보면됨.

스페이스마린에서는 채플린이라는 비슷한 직책이 잇음.

프롤로그 초반 가문을 배신한 쿤라드도 여기등장.

그는 여전히 주인공의 무역영장을 빼앗아 스스로가 가문의 피를 이은 로그트레이더가 되길 원하고 있음.

스페이스마린들이 본격적인 카오스와의 전투에 들어가게 되고,

주인공은 우회해서 들어가기로 하며,

그 와중 둠스크림 이라는 헬부르트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듣고,

울파르가 둠스크림을 죽이면 인정하겠다고함.

컬티스트와 데몬들을 무찌르며 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