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 후 혼자 해외유학 갔고 20살부터 일본문화 심취해서 살다가


지금 아직도 해외에서 일본인 아내랑 집에서는 일본어 쓰면서 살고있는 30중반 아재다.


이유야 여러가지 복합적이겠지만 가장 큰게 국민성, 국민성을 있게 한


일본이라는 나라의 역사적 배경이랑 국민들을 통치했던 정책들인데


일본인들은 오래전부터 태어나서 본인 의 사회적 위치를 뛰어 넘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사는 모험?심이 규제받으며 살아왔다.


제자리에서 부모가 있던 위치 하던일을 물려받아 성실하게 해내며 사는것에 미덕을 두고 산지라


어릴적 더 좋은 조기교육을 위해 바깥세상으로 나가는것에 오픈되있는 사람들이 적을수밖에.


나간다고 하더라도 1년 단기 교환학생이 대부분이다.


20살때 잠깐 만난 일본여자애도 아마 내가 아는한 집안이 가장 부유한 애였는데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대학을 영국으로 온애였다 ㅇㅇ


이유는 청소년기 교육상 부모아래서 가족애 느끼며 사는게 맞다고 부모가 판단해서ㅇㅇ


그리고 걔도 대학졸업하고 일본 돌아가서 아나항공 승무원하고 살고있음.


섬나라라는 나라들 자체가 아닌나라들에 비교해 국민들 정서가 좀 특이한 부분들이 많은것같음.


한국인들이 이해 못할부분 투성일거다 그게 좋고나쁘고를 떠니ㅡ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