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수가 곧 실력이라면서 손흥민실력은 안토니보다 못하는 수준이라 더군요 그래서 제가 "살라가 페리시치보다 잘하는줄 알았더니 페리시치가 더 잘하는거 처음 알았네요"라고 말을 했더니 갑자기 불끈 화를내면서 손뽕이라면서 이집트 국기가 달려있는 기관총을 꺼내서 저에게 "감히 우리의 주인님 살라를 모욕해? 넌 이집트 가서 이집트 국왕이 사형을 선고할거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대로 끌려갔죠 근데 갑자기 안필드?라는 곳에서 그 분이 뎀바바 라는 사람을 보고 화들짝 놀라 넘어지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탈출해서 사형은 면했습니다 그후로 제의 메일애 이집트 언어로 계속 ㅇ?ㅊ민이라는 글자로 저를 협박하더군요ㅠㅠㅠㅠ심지어 살라 푸스카스 강탈 의혹이라는 영상에다 좋아요도 눌러서 저를 잡아올려는 경찰 숫자가 100만명이 넘더라구요ㅠㅠㅠㅠ 너무 무서워서 집밖에도 못나가고 있네요ㅠㅠㅠ다행히 맨체스터 경찰들이 저를 보호하고 있긴하지만 너무 무섭네요ㅠㅠㅠ그 사건 이후로 우리나라 커뮤니티에 손흥민선수 칭찬하면 손뽕이라고 욕하고 살라 실력 떨어졌다라는 글을쓰면 댓글에 패드립이 넘쳐나더라고요ㅠㅠㅠ아무리 봐도 이집트인들이 한국 커뮤니티에 글쓰는거 같은데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살라 잘못 비하하면 저처럼 납치 당할수도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