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튀어나가냐?

선수는 고유의 루틴이나 리듬이잇음

수십년을 그리행동했는데

바로 고칠순없음. 튀어나가면서 기계적으로 몇가지

루틴을 하면서 자기 축구가 안꼬이는거임

이거는 운동 열심히해본사람은 다알음.

그리고 투헬의 발언 

'그렇게 연습한적 없는데요'

라는 발언에서 알수있듯이

연습할땐 생각하면서 해서 안그랬을 확률높음

근데 실전에서는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피가안돌고

위기가 정말 급박하면 자기루틴 본능이 더많이나옴

그친구도 머리가 잘못되서 그런게 아니다

고칠라면 최소 반시즌은 더 걸림

2. 수미 포변은 안됨

짜이가 피지컬은 있는데

드리블할땐 차두리 2002때보다 시야가좁음

드리블자체를 못하는건 아님 다만 

드리블시 시야가 너무좁음

공오기전에는 시야가 넓은데

드리블 시작하면 땅에 고개를 처박고 

존나게 질주함. 그러다가 많이오면 고개한번듦

주변시가 없어서 그냥 냅다 후리고 복귀함

수미는 드리블하면서 시야체크 필수인데

이건 아쉽지만 절대 못고침

3. 미래는 없나?

안타깝게도 짜이가 밥값하려면

존나게 버텨서 사냥개 스타일 수미가 오든지

풀백이 수비형에 에너지 넘치는애가 와서 합을맞추든지

하는거 이외에는 임대나 방출밖에는 답이없음

지금 축구랑 합이안맞고

감독새로와도 뮌헨애들 미드필더 에너지가 워낙 작고

공격적이어서 짜이랑 같이 수비 헌신축구해줄 애들이없고

합이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