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자마자 명성답게 웨이팅 줄 ㅈ됨ㅋㅋㅋ

간혹 사이사이 일본인들이 껴있긴한데 (단골이 아니라 한국에서 난리 났다고 하니깐 뭐지? 느낌으로 호기심에 와본 타지역 사람 느낌)

진짜 한 80%는 다 한국인임ㅋㅋㅋ지들끼리 추성훈이 왔다 갔녜, 맛이 기대되녜 어쩌녜 하면서 시끌벅쩍 소중국다운 시민성 보여주고 있었음ㅋㅋㅋ

웨이팅도 뭐 우리나라 캐치 테이블,폰으로 자기 차례 알림 이런것도 아니고 ㅈㄴ구식으로 마냥 기다리게 함ㅋㅋㅋ

일단 들어가보면 추햄 영상이랑 똑같은데 가게가 웨이팅이 생길 수 밖에 없게끔 ㅈ만함ㅋㅋ그리고 생각보다 좀 찌든(?) 그 일본 노포 특유의 찌듦이 느껴짐ㅋㅋ

맛을 일단 난 승우아빠,용형 같은 유튜브들 후기 보고 가서 각오를 좀 하고 갔음ㅋㅋ

구성은 그냥 알던대로 밥, 콘, 스테이크(버터 올려줌), 소스(따로 줌) 끝ㅋㅋㅋ

일단 스테이크는 굽기는 미디움 레어?정도에 어디 쿠팡이나 홈플 같은데서 파는 수입 소고기 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ㅈㄴ평범함ㅋㅋㅋ

고베규처럼 ㅈㄴ부드러운 텍스터 생각하고 가면 절대 안됨ㅋㅋ

그리고 문제의 소스 일단 보통 일본 간장이 타래라고 간장에 설탕 섞어서 달다라는 느낌이 먼저 드는데

이 집 소스는 걍 우리나라 양조 간장임ㅋㅋ그리고 양파 갈린거 들어가 있고 진짜 걍 끝이였음ㅋㅋ

그래서 그런가 '진짜 이건 집에서도 30초면 만들겠다ㅋㅋ' 생각 절로 들고 걍 특별함 아예 제로 ㅋㅋㅋㅋ

진짜 이걸 왜 줄서서 먹는거지? 진짜 어지간히 인기에 편승하는 감성 느끼려고 안달이구나 생각함ㅋㅋ

나야 궁금해서 갔다지만 여자끼리 온 테이블은 사진 찍다가 스테이크 웰던 될 정도로 ㅈㄴ찍고 있었음ㅋㅋ

대충 먹으면서 보니깐 먹다가 말고 인스타 올리고들 있더라ㅋㅋㅋ

먹으면서 내내 느끼는게 집에서 쿠팡에서 시키면 만오천원선에서 떡을 칠 것 같다는 느낌과 이게 왜 요리사가 필요하지?싶은 느낌의 음식이였음ㅋㅋㅋ

먹어보니 알게 된게 이걸 뭐 맛없다고 하면 맛알못이다, 원래 일본 음식은 짜게 먹는거다 ㅇㅈㄹ하면서 쉴드 처주는 얘들보면 개한심해보임 먹어보긴 했을까?하면서

암튼 솔직 후기임ㅋㅋㅋ호기심에 굳이 굳이 거기까지 가서 줄까지 서가며 나같은 빡통짓 안했으면 좋겠고 맛집을 떠나 걍 동네 무한리필 고깃집보다 못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