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희 아빠 처럼 멍청하게 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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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맛있어서 또먹으러옴 한 30분 줄선거같은데 불맛개쩔어 작성자 : .민지

이렇게 저희 아빠 처럼 멍청하게 살지마세요.....모바일에서 작성

리나미노

2025.03.27 15:28:22

조회 94 추천 0 댓글 0

저는 과거 초딩 시절때

저희 아빠가 몸이 아픈건 아니었지만... 하도 일을 안해서 오죽하면 저희 엄마가 외할머니에게 돈을 천만원 가량 빌렸었구요

명절때 저희 아빠가 자동차는 커녕 운전면허증 조차도 없어가지고 시댁은 커녕 처댁에도 가족들 얼굴보러 놀러가지를 못했기에 저희 엄마가 펑펑 울고불고 난리셨구요

그 이후로 저희 아빠가 말도 없이 가출을 했었는데요 몇년째 돌아오지 못했구요 맨날 밖에서 술만 마시다가 40대 중반 나이에 저세상에 돌아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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