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일 차 : 밀양집, 동화반점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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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 칸다소바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10분전에 왔는데도 사람 많은편그래도 안에 좌석이 많아서 첫타임에 바로 들어감돼지껍데기랑 교자 세트에 생맥추가주방 직원도 많음주문하고 10분 있다가 나옴맛나게 먹는방법식초는 꼭 넣어거 먹어보길 바람산토리 생맥양은 작은편교자 세개맛나다해서 시켰는데그냥 평범한 교자임 ㅋㅋ교자 맛집이란건 없는듯돼지껍데기파가 엄청 깔 작성자 : 은총

부산 4일 차 : 밀양집, 동화반점앱에서 작성

전기기사

2025.03.10 14:31:24

조회 1081 추천 1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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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

부산에 오면.. .

돼지국밥 밀면 중국집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함ㅋ

그래서 돼지국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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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국하나랑 수백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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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돼지국밥

토렴식이구 다데기는 국밥 기본 번들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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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돼지국밥 가게마다 다 매력이 다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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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백(수육백반)

밥 고기 국물 다 따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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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수육

세상 맛있어보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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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말아먹을거라면 국밥이랑 뭐가 다른가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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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아직 안 빠진 고기를

양파랑 막장 푹찍먹하면 그렇게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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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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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결한번더보고가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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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제시장 깡통시장 여기저기 싸돌아댕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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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과자하나집어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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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한 잔

부산은 이제 가디건만 입어도 안 추워

가디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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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게 놀다가 저녁은 중국집

굴소스 안 쓰고 모든 간은 자체 노하우로 커버친다는 집

60년 넘은 곳

난자완스랑 볶밥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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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볶밥

볶밥 자체가 맛있어서 짜장 없어도 됨

국도 계란국 대근본

저기서 반숙계란 톡 터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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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완숙이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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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완스

여기가 이 메뉴를 그렇게 잘 한대서..

역시나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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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 함바그 스테이크인데 그게 중화풍인

달달짭조름하니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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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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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좀 옅은편인데

매운맛 좀 빼고(그래도매콤함) 새콤함을 좀 강화한 맛

아주 맛있었음. 담에 또 먹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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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짬뽕국물도 짜지 않고 심심한데 얼큰하니 좋았음

Thank you for your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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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달디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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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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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점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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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이랑 은행만 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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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으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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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뭐 먹지?

다들 맛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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