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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파면]변협 "헌재 결정 존중하고 승복해야...폭력사태 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4 1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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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결정 계기로 우리 사회 민주주의 찬 차원 더 성숙하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열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에 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변협은 4일 오전 탄핵심판 선고 직후 입장문을 내고 "대한변협은 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변협은 "폭력사태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며 "헌법재판소 결정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한 차원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헌법재판관 8명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경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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