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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페이사이드, 글렌알라키
[시리즈] 2025 스코틀랜드 여행 · 0. 글래스고 · 1. 클라이드사이드 증류소 · 2. 캠밸타운과 카덴헤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 3.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Tour · 3.5. 캠밸타운에서 아일라로 · 4. 라프로익 Wood Exploration Experience · 5. 라가불린 Distillery Exclusive Experience · 6. 부룩라디 Warehouse Tasting Experience+아드벡 · 7. 쿨일라 Spirit of Smoke · 8. 보모어 LEGENDARY NO.1 VAULTS WAREHOUSE · 9. 부나하벤 Warehouse 9 Tasting Experience · 9.5 글레스고-인버네스-브로라 · 10. 클라이넬리쉬 Process Tour& Premium Tasting · 11. 스페이사이드, 글렌알라키 초기 계획과 다르게 여행 일정이 짧아지면서 스페이사이드는 ㅈㄴ 유감스럽게도 하루만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인버네스에서 비행기를 타야하는걸 고려하면 인버네스에 숙소를 두는게 맞아서 스페이사이드는 좀 비효율적이더라도 기차타고 하루만 다녀왔다. 스페이사이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긴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야한다. 나는 이래저래 하루동안 돌아다녀야해서 Moray Day Rider 티켓을 끊어서 탔다. 나는 시간이 좀 있어서 엘긴역에서 엘긴 버스정류장 까지 약 20분 정도 걸어서 갔는데 엘긴역 근처에서 버스를 타도 된다. 지나가며 보니 M2, 로터스 등 엘긴은 존나 차잘알 동네인것 같았다.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도 있는것 같고. 나는 우선 버스를 타고 아벨라워로 갔다. 아벨라워로 가는 길에는 벤리악, 글렌엘긴 등 우리가 잘 알고있는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이 있다. 물론 다 방문하면 좋겠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나는 시간이 없어서... 아벨라워에서 내린 후 나는 약 30분을 걸어서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갔다. 이번 투어에서 유일?하게 예약 없이 비지터 센터만 방문한 증류소다. (아드벡은 예약은 있었지만...ㅠㅠ) 글렌알라키 증류소로 가는 길은 포장/비포장 반반 섞인 일차선 도로였는데 비가 온 뒤라 웅덩이가 많아 조심해야했다. 글렌알라키 증류소 백바 그냥 시간이 어중간하게 떠서 일정에 넣은 증류소라 핸드필도 딱히 관심이 없었고 다른 술도 크게 관심은 없었다. 그래서 증류소 바에 가서 간단하게 한잔 했다. 글렌알라키 2007 PX펀천 증류소 핸드필 (20파운드) 너어어어무 달아서 가뜩이나 없던 증류소 핸드필 관심을 땅바닥에 박아 넣는 맛이었다. 맛이 있냐 없냐 하면 맛없는건 아니지만 나한테는 너무 달았다. 그래서 그냥 나오는길에 비지터센터에서 스톤 코스터 하나 사서 나왔다. 다시 아벨라워로 나오는 길에 아벨라워 증류소 앞을 지나치는데 어차피 증류소 내부는 공사중이라 투어도 없고 아벨라워에 크게 관심은 없어서 사진만 박고 나왔다. 비가와서 날이 좋진 않아서 그런지 스페이강 유속이 굉장히 빨랐다. 다시 버스를 타소 크라이겔라키를 지나 더프타운으로 향했다. 글렌피딕 투어를 갈 예정이라 굳이 더프타운까지 안가도 괜찮지만 그냥 좀 걸으며 구경하고 싶어서 더 가서 내렸다. 다음편은 찐찐막 글렌피딕 투어
작성자 : 닥철고정닉
바이크타고 일본여행 18일차 - 야마구치 입성
[시리즈]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총정리 · 낭만원툴 규슈한바퀴 1일차-입국과 우미노나카미치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2일차 - 캠핑을 하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3일차 - 갑자기 사과를 듣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4일차 - 우연히 마츠리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5일차 - 야나가와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6일차 - 야나가와의 이틀차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7일차 - 여기서 죽어도 좋겠다싶다 · 바이크여행 7일차 느낀점 주저리주저리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8일차 - 야동빗치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9일차 - 운젠산 수중전과 좋은 인연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 여행 10일차 - 다케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1일차 - 우키하,오이타,벳푸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2일차 - 벳푸 하루 더!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3일차 - 노천탕과 미야자키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4일차 - 우도신궁, 아소 초입+규슈일주포기 ·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15일차 - 미친자연 아소산 · 바이크타고 일본여행 16,17일차 - 기타큐슈 우동냠냠 오늘의 이동경로후쿠토쿠 이나리 신사 - 츠노시마 대교 - 모토노스미 이나리 신사규슈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혼슈로 올라가는 첫날이다히로시마로 바로 갈까하다가 좀 에바같아서 츠노시마 대교를 둘러보기로했다근데 아침부터 제꿍했다이기...정강이 쥰내 아프더라그리고 제꿍한 위치가 쪽팔리게도바이크수리점 앞이었다엔진오일 교환하려고 올라가려다가 연석을 바퀴 옆으로밟고 넘어져버렸다엄...아무튼 엔진오일 갈고 야마구치로 출발후쿠토쿠 이나리 신사원래 예정에 없던 장소인데 츠노시마대교 가다보니 너무 멋있어보여서 들러버렸다 대충 절의 전경은 이렇고 주차장이 야생동물 똥밭이니 조심할것그리고 대략 300미터정도 빨간색 토리이로 쭉 이어진 길이있는데이게 이 신사의 명물이라고 한다그리고 그 끝에는 츠노시마 대교로 가다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곳이 나온다300m의 긴 토리이 끝에는 작은 사당이 있고 바로 아래로 도로가 보임사당에서 내려다본 도로대충 내가 저 길을 달려오다가 이 위쪽을 보고 너무 예뻐서 유턴해서 올라와버렸다진짜 너무 예뻤음ㅇㅇ너무 기니까 이런 팻말도 만들어놨다Tsunoshima Bridge Observatory다리 건너기전에 구경하고있는데 일본 아주머니 3분이서 말걸어주시길래 사진찍어드리고 이케맨 소리 들었다 (진짜 이케맨아님)역시 일본의 립서비스는 최고다저 위를 달릴때 고프로를 켰어야하는데 병신같이 다리 입성하는순간 녹화버튼을 눌러서 다리 위를 달리는 영상이 없다근데 진짜 짜릿했음바다위를 나혼자 달리는거같은 느낌이었다모토노스미 이나리신사게하 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여기도 들렀다유명하다던데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갔던 후쿠토쿠가 더 감성있게 느껴졌다바다옆 낭떠러지 위에 지어서 그런가 바람 겁나붐;;항상 디씨에 올리면 열화되는 화질열화되는게 아쉬움그리고 게하에서 본격적으로 야스 시작ㅋㅋㅋㅋㅋ혼자인줄 알았는데 조금있다보니 미국,영국 여성분들이 오길래 인사하고 같이 술한잔 했다찐 영어권 사람이 앞에 둘이나 있으니까 쫌 버겁더라그래도 친해져서 미국친구랑은 내일 아키요시 동굴 같이가기로했다끝~
작성자 : 패스finde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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