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검안 가공 피팅 판매

이것들이 다 세분화되서 다른 직업이고 다른 사람이 하는 거고

한국처럼 안경사가 이걸 전부 다하는 게 특이한 거라며?

그럼 한국 안경사는 외국의 검안만 하는 검안사 보다 검안 못하고

가공만 하는 가공사 보다 가공 못하고

이런식으로 부분별로 따지면 전문성, 실력 떨어진다는 소리 아님?

한국 안경원 최대의 장점이라는 30분만에 안경 맞출 수 있는 것도

좋게 말하면 시스템이 빠르고 간소화된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야매로 한다는 소리 아님?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온게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미국 검안사는 4년제 나온 다음에 대학원가서 석사까지 따야 검안사 활동이 가능하다며

그럼 대략 검안만 갖고 대학에서 6년 7년 공부하고 논문까지 썼다는 소린데

한국 안경광학과에서 겨우 2~3년 그것도 검안 가공 피팅 다 같이 배우니까 검안만 따지면 1년 남짓 배운다는 소린데

한국 안경사들이 특별히 천재라서 미국에서 6년 7년 배울걸 1년만에 마스터 가능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