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후임 둘임 나 상4 후임 일2 일단 국동체 하나 행정 하나라서 국동체에< 후임이 앉고 나는 행정pc자리 앉고

후임은 아직 잘 몰라서 내가 옆에서 봐주면서 하고있는중임 

자원은 1000 잠 x 공부x 업무 다 끝내도 꼽줌 편성카드 하루종일 보게함 가만히 있으면 시비 검 담배 심부름 차 심부름 자기 뭐 어디가야하니까 뭐 해라 등등 예비군 하고 전화중이면 옆에서 들으면서 말을 왜 그리하냐 꼽 주면서 개지랄 떰 맨날 그럼 

자기가 실수 해놓고 본인 불러서 뭐라하다가 자기 실수인거 아니까 민망해져서 다른 탓 하면서 말 돌림 < 한 두번이 아님 쨋든

그래서 예비군들 자주오는 문의사항 예비군 관련 교육사항 모든것 등등을 

후임한테 두세번 이야기 해줬는데도 아직 미숙하고 내가 대신 받는 일이 많음 ㅇㅇ 여기까진 충분히 

그럴 수 있음 나도 그랬으니 근데 내가 몸이 두 세개도 아니고

내가 행정pc에서 뭘 하면 신경을 100% 쓸수 있지 않잖슴?

그래서 설명 계속 해줘서 그거해라 라고 하는데도 한 두번씩 

틀려놈 내가 확인 안했지만 어려운것도 아니고 학생 보류해소 됐으니 동미참으로 바꿔놔라 그거였는데 그거 안해놔서 내가 개 털림 거기까지도 그럴 수 있음 근데 오늘 중대장이 아침에 보고 한것이

3개인가 있었음 1개는 보고 했고 나머지는 보고 안한건 맞음

보고 안한 이유는 너무 바빠서 정신 없기도 허고 오늘 몸이

안좋아서 수액도 맞고 좀 정신이 없었음 .. 그 틈 사이에서도 

중대장은 왜 국동체에 니 후임이 앉아있냐 너는 뭐하냐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리고 말투가 평소에 짜증+맨날 화나있음 물론 내가 보고 안한건 내 잘못은 맞고 해야 했음 근데 할게 너무 많고 후임도 신경써야 하니까 뭘 할 정신이 없던거지 그래서 맨날 스트레스 받고 해서 ㅈ같아도 참고 있는데 보고 안했다고 계속

성질 내면서 지랄하고 하니까 버티질 못하겠다.. 별 것도 아니고

보고 안했다고 지역대에 보고해서 딴데 보낸다 다음부터 이러면 

이러고 내가 그렇게 잘못 했나 하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욕 먹고 

성질 내는거 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다른 동대에 아는 상붕이들 있는데 다 들어보면 이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힘들다 ㅜㅜ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하소연 하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