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화까지 봤는데 

역시 몇년전에 봤을때보다 더 재밌더라 

왜 이게 혹평을 받은거냐  

배우들이 연기를 못했냐 

이야기가 흥미가 떨어지냐 

인물들이 매력이 없냐 

정경유착 이뤄지는 과정을 재현이 아니라 대화나 조사로만 드러나니까 관심이 안갔냐 

이걸 일일이 재현해주면 그게 참형사냐 

그정도는 추론하고 봐달라고 시청자를 믿고 만들어준거아니냐 

그맛에 수사물 보는거지 

후반부가 너무 안타까운게 맘에 아들었던거냐 

그럼 레옹도 쓰레기 영화였어야지 

친자확인 나올때 또 울었다 진짜 벨코로 가지마 시발 병시나 가지마 제발 가지마 시발 

아 진짜 3일간 존나 재밌게 봤네 

난 이제 뭘 봐야되냐 

뭘보긴 시즌4를 한번 봐야겠지 

진짜 보는동안 행복하게 해주는 작품들이 있어 

근데 잘 안되서 만든이들이 존나 안타까워 뭐 내가 걱정할건 아니지마 

마인드헌터 유나바머 조기종영된거 진짜 존나 안타까움 

다음웹툰중에 원,텐, 옆집이방인 같은 명작들을 사람들이 모르는게 존나 안타까움 

중증도 웹툰원작이더만 그런거 만들돈으로 원,텐 같은거 만들면 얼마나 좋냐 

디피같은거 참 잘나왔는데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마인드헌터꼴 날수 있다는거 이해는 감 

연재중인 옆집이방인은 드라마로 안나오면 말이 안되는거라 기다리고 있고 

질리게 했던 얘긴데 화사원 같은 영화 진짜 존나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