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좋은 소비재 리뷰 볼때긔 

비싸고 좋은 구스이불 양모이불 침대 이런거 리뷰 보면 아들 위해서 샀다는 아들앰 리뷰밖에 없긔 식품같은거 리뷰들도 아들 먹인다 아들이 잘 먹는다는 리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간간이 딸이 잘 먹는다는 리뷰도 볼 수 있거든 근데 이건 같이 쳐먹으니까 

오롯이 그 좆간 하나만 사용하고 꼭 좋은걸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사치재들 리뷰는 아들 사줬고 아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다라는 아들앰 리뷰가 압도적으로 많긔 아니면 지 잦편 얘기 

또 하나 발견한건 공부시킨다고 사주는 좋은 책상 의자 이런것도 아들한테 사주는게 압도적으로 많은데 간간이 딸 사줬다는 리뷰보면 아니꼬움이 보이는게 많긔 투자한만큼 뽑겠다는게 보이는거 있잖노 띠니가 한동안 이불 매트리스 의자같은 몸에 닿는거 좋은거 써볼려고 많이 찾아보면서 새삼 충격받았던 거긔 

그리고 이건 어떤 품목이든 공통점인데 전부다 앰이나 봊편이 쓴 리뷰 밖에 없긔 아들이 좋아해요 잦편 위해서 샀어요 잦편이 좋아해요 근데 띠닌 해외 상품들은 아마존 리뷰도 찾아본단 말이긔? 존나 다른게 뭐냐면 거긴 봊편 주려고 샀어요 봊편이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딸 주려고 샀어요 리뷰가 많다는거긔 지금 사회에서 돈 쓰는거만큼 애정의 척도가 드러나는게 또 어딨노 일상에서 어쩌면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봊기 차별 유충사랑을 접하게 된거라 더 역겨웠긔

어차피 젖괴랑 혐혼하는 봊들은 다 비슷한 사고회로를 가질텐데 봊기를 낳으면 수금목적으로 대충 필수재만 투자하고 유충을 낳으면 유충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며 모든걸 바치고 숭배 하는걸 볼수가 있긔

+ 유충이라고만 쓰니 유충좆기들만 말하는거 같아서 몇개 아들로 수정했기 20머 30머 젖괴한테도 우리 아들 줄려고 샀다는 앰들 리뷰 존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