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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4.16 01:35:46
조회 65 추천 0 댓글 0

지금 한국의 혼란스런 상황이 결국 미래로 가는 과정일뿐
운명은 정해져 있다 유레카

워쇼스키 "영화 속 미래 서울은 동서양 합친 모습"

입력2012.12.13. 오후 4:16
수정2012.12.13. 오후 4:22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만들 때 미래의 서울은 동서양이 합쳐진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글로벌한 하나의 문화가 되리라고 내다봤죠."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6개의 서로 다른 시공간을 오가며 되풀이되는 인연의 끈을 그려낸다. 이 가운데 다섯 번째 이야기의 배경은 극 중 '네오(NEO) 서울'로 등장하는 한국의 서울. 영화는 서울을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미래 세계의 중심지로 묘사한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서울을 영어로 발음하면 '영혼(Soul)'이 된다"며 "원작 소설을 보고 이름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했다"고 서울을 배경으로 삼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영화 속 2144년의 미래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경계'"라며 "우리가 사는 소비·물질주의·이기주의 사회가 멸망하고 그 후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서울이 이를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최후의 분단국가로서 냉전 이후 '현재'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한반도 통일 후 융합을 상징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물론, 원작 소설에서도 서울이 등장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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