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면 ㄳㅎ 같은 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그 업계만 저런 사람이 있고 저 업계만 악플이 있을것 같음?

진심 어디에나 어디곳이나 다 있음 

나를 억까하고 짓밟고 이용하려 드는 사람들은 정말 어딜가나 있음 

근데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없으면 

저런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더 이용당하기 쉬움

똑같은 악플도 누구는 이겨내고 누구는 ㅈㅅ하고 이유가 

난 의지할 가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함

여기 빠들 평생 니 오빠 언니 좋아할것 같아도 

연애했다고 성적 안좋다고 살쪘다고 인기 떨어졌다고 

가차없이 돌아서는게 빠라는 속성임 

말그대로 비지니스 관계라는거 

빠가 아무리 언니 힘내요 오빠 우리가 있어요 해도 

걔들이 위로 못받는 이유가 이거임

내가 추하고 볼품 없어도 나를 받아줄 가족이 있으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데 

돌아갈 곳이 없으니까 저런 사람들한테 매달리고 

심리적으로 종속됨 

이런 일 있을때마다 악플 이야기 뉴스 나오는거 솔직히 의미 없는 

기사라고 늘 생각함

그게 세상임 어디서나 아마 그 기사를 내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악플과 

저런 직장 동료가 있을것이고 심지어 정신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있을꺼임

거기서 결국 버티면서 살아갈 이유를 찾는 사람은 가족이라는 보호막이 있는 사람인거

지난 연예인 ㅈㅅ 사건 쭉 봐라. 결국 큰 이유는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