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윤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비상계엄 이전까지 약 3년 동안의 행보를 보면 윤대통령이 복귀한다한들 윤대통령에게 별다른 기대감이나 믿음이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대통령 취임후 지난 3년간 윤대통령은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는 의지를 비롯해 대한민국에서 종북좌파. 빨갱이. 중공 세력들을 완전히 척결하려는 의지가 그다지 없어보였고 이와 관련된 어떤 일을 실행한것도 대책을 세운것도 없어보였기 때문입니다


윤대통령은 취임직후 검찰,경찰,군대 내에 민주당 끄나풀 좌파들이 득실거리는데도 지난 3년 내내 그냥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또한 온갖 부정비리가 넘치고 부모빽이 판을 치고 좌파, 화교들이 의대.치대.명문대 들어가는 통로로 만들었던 현대판 음서제인 대학입시 수시전형을 폐지하지도 않았고 

예전처럼 공부만 열심히 하면 개천에서 용 날수있고 공정하게 수능점수로 줄세워 뽑는 정시전형을 늘리는것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교육과정을 엉망으로 개편해서 전교조와 좌파들이 원하는대로 수능 무력화를 시켜서 2028 학년도 수능부터는 가뜩이나 현재 줄어들어있는 정시전형이 사실상 폐지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로스쿨 제도도 폐지시키고 사법고시 부활을 시켰어야 했는데 윤대통령은 이또한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화짱조들이 9급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공무직에 채용 되는걸 금지시킨다거나 화짱조들에게 주어지는 온갖 혜택을 폐지한다거나 등등 대한민국을 잠식하고있는 화짱조들을 척결하기위한 정책들을 만들고 강력하게 추진했어야 하는데 관심도 없는듯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좌편향 되있는 언론.방송국 척결, 군대.검찰.경찰 내에 좌빨세력들 퇴출, 우리법연구회 해체, 국힘내에 무늬만 보수우파인 인간들, 친중 의원들, 위장보수 인간들, 민주당과 한통속인 인간들 척결, 그리고 선관위와 부정선거 관련 등등 발빠르게 대책마련을 하고 강력하게 일을 추진 했어야 됬는데 이또한 취임후 3년간 안일하게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12월 뒤늦게서야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겠다는 말과 함께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지금까지 탄핵 정국이 이어져오고 있는것인데...

물론 뒤늦게서야 반국가세력을 몰아내겠다고 계엄 선포를 하고 이것이 계몽령이 된것은 너무 다행이고 잘한것이지만 

과연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년간의 행보를 봤을때 만약 탄핵이 기각되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복귀를 한다 한들 정말로 반국가세력을 척결할수 있는 능력은 되는지, 그럴 의지는 있는지, 또 그렇게 할 대책과 방법은 갖고 있는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직무복귀해도 남은 임기가 2년도 채 안남았는데 반국가세력을 척결할 시간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복귀 한다 한들 뭔가 기대감이나 믿음이 안가는것이 사실입니다

직무복귀후 이제는 그만 싸우고 분열된 국민들을 통합시키고 민생과 경제.외교 문제에 집중하고 힘을 모으자는 힘빠지는 소리나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가지는 않을까 불안하고 제발 이러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럼에도 만약 윤대통령이 복귀후 계엄령의 이유로 말했던 반국가세력 척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않는다면 지금껏 추운 겨울 아스팔트 위에서 싸워온 2030 들과 국민들은 진짜 뭐가 되는건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