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콘서트까지 티켓 예매 매진을 달성했다.

예매 소식이 알려진 후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 실시간 검색어에 1위 ‘현역가왕’, 3위 ‘현역가왕2’가 오르는 등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첫 콘서트인 서울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콘서트인 부산과 대구 콘서트에서도 예매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3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3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과 대구 콘서트 예매 링크가 오픈된 직후 경상남도 사천과 부산광역시에 고향을 둔 TOP1 박서진과 TOP2 진해성의 들끓는 팬심이 피케팅 열기를 부추기며 서버 폭주를 이끌었다.

특히 지난 3월 14일 서울 콘서트 예매 이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환희는 물론 송민준-재하-윤준협도 지역 팬심 보답에 힘을 보탠다. 이에 서울 콘서트 예매를 놓친 팬들은 물론 전국 콘서트 도장 깨기에 도전하는 팬들 모두 부산과 대구 콘서트에 몰려들면서 돌풍 행렬이 벌어졌다.

그런가하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부산’은 오는 5월 3일 오후 1시,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며,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구’는 오는 5월 10일오후 1시와 오후 6시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진행된다.

제작진은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구 콘서트의 매진 소식은 공연계까지 파고든 현역 파워를 증명한다. 앞으로 계속될 전국 투어 흥행 가도를 기대하게 한다”며 “행사와 라이브의 달인이 모두 뭉친 만큼 특색 있는 멘트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등 국가대표 TOP7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영된 ‘현역가왕’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3일 부산, 5월 10일 대구 및 창원, 전주, 대전, 안양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