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하늘 "원톱 영화라 선택한 작품 아냐..신선한 원테이크 기법에 반해

donk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8 12:23:16
조회 102 추천 0 댓글 0

배우 강하늘(35)이 "원톱 영화라 선택한 작품은 아니다"고 말했다.

범죄 영화 '스트리밍'(조장호 감독, 베리굿스튜디오 제작)에서 한국에서 가장 핫한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을 연기한 강하늘. 그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스트리밍'의 출연 과정을 설명했다.

강하늘은 "진짜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만난 기분이었다. 그동안 내가 잊고 살았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나도 어제(17일) 영화를 봤을 때 관객 모드로 재미있게 보고 관객처럼 우상의 마음을 같이 따라간 것 같다"고 곱씹었다.

그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끝낸 뒤 만난 작품이 '스트리밍'이었다. 이 영화가 내가 원톱을 연기할 수 있어서 선택한 작품은 아니었다. 사실 원톱이라는 생각을 1도 못했다. 시나리오를 봤는데 영화라는 매체에서 오랜만에 연극적인 톤을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선하게 다가왔다. 보통 연극 대본이 대사가 정말 많고 영화 대본은 대사가 많지 않다. 그런데 '스트리밍'은 한 페이지 전부 대사니까 너무 신기했다. 영화를 찍는데 연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속에서 우상 캐릭터 비중이 높지만 다른 캐릭터도 많았다. 다만 이 작품은 롱테이크, 원테이크 기법이 많아고 실제로 그런 기법을 내가 워낙 좋아했다. 내가 참여한 작품 중에서는 이렇게 작업한 게 처음이었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 신을 그렇게 찍었다. 그때는 원테이크로 찍었는데 정말 좋았다. 그 기법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 이후 만나기 조금 어려웠는데 '스트리밍'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감독에겐 이런 기법이 정말 모험일 것이다. 쉽게 시도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소화한다면 정말 신선한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가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이 출연했고 조장호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공지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이용 안내 [520] 운영자 21.02.04 326824 201
18643958 대놓고 망붕장사하는 연예인 좀 추함 ㅇㅇ(211.246) 16:29 1 0
18643957 아이유 이종석 디스패치 ㅇㅇ(211.234) 16:29 12 0
18643956 한동훈 고닉 3명 모자름 [1] ㅇㅇ(118.235) 16:29 4 0
18643955 김수현 중국팬덤도 김수현 응원중 ㅇㅇ(118.235) 16:29 12 0
18643954 재혼왕후는 새로 변하는거 어떻게 할건지 ㅇㅇ(223.38) 16:29 9 0
18643953 이도현 주지훈닮은꼴로 언플했던거 신고하고싶농 ㅇㅇ(118.235) 16:29 12 0
18643952 박은빈이 ena도 살렸는데 디플은 껌임 ㅇㅇ(118.235) 16:29 13 0
18643951 주지훈이 제일 미스캐스팅이라니까 ㅇㅇ(106.101) 16:29 24 0
18643950 요즘 대본 퀄리티가 잘 될 거 같은 게 없나봄 [3] ㅇㅇ(117.111) 16:29 22 0
18643949 인티에 놀다옴ㅋㅋㅋ ㅇㅇ(14.36) 16:28 31 0
18643948 주지훈 신민아가 메인커플이야? [3] ㅇㅇ(211.234) 16:28 37 0
18643947 의혹제기에 발작하는거 보니 ㅋ [1] 긷갤러(39.124) 16:28 14 0
18643946 수영한테 커피차간식차보내주는 정경호 ㅇㅇ(118.235) 16:28 37 0
18643945 김소현은 메컵좀 바꿔라 ㅇㅇ(106.101) 16:28 26 0
18643944 오늘 오후 4시 넘어 이진호 재판한대 ㅋㅋ [1] ㅇㅇ(223.39) 16:28 64 0
18643942 신민아 이종석 vs 신민아 주지훈 [2] ㅇㅇ(106.101) 16:28 41 0
18643941 유툽 재혼영상은 주지훈 몇년전 와꾸가 많이들어가서 ㅇㅇ(223.38) 16:28 12 0
18643943 수줌년들 쳐맞고도 빠질 하는 년들이라 [1] 긷갤러(106.101) 16:28 18 0
18643940 만약 김수현 유아인 둘 다 독립영화 같은 거 하겠다고 하면 [1] ㅇㅇ(118.235) 16:28 32 0
18643939 드라마망붕이 정신병인이유 사겼다깨진걸로 몰아감 ㅇㅇ(118.235) 16:27 9 0
18643938 부삼모사 김수현 [1] ㅇㅇ(211.234) 16:27 56 0
18643937 재혼황후 이름순서 신민아 이종석 이세영 그리고 주지훈 이렇게뜰듯 [9] ㅇㅇ(110.10) 16:27 100 0
18643936 아이유 화제성 높네 [5] ㅇㅇ(118.235) 16:27 173 0
18643935 신민아 주지훈 케미는 이미 여기서 [1] ㅇㅇ(106.101) 16:27 60 0
18643934 속보] "이재명 권총 암살은 자작극" 나경원 의혹 제기에…野, 고발 [1] ㅇㅇ(39.7) 16:27 47 0
18643933 오히려 디플 2026년 편성이 괜찮네 현혹 재혼황후 ㅇㅇ(223.39) 16:27 28 0
18643932 내일모레면 40줄이 뭔 가족곁에서 안정이야 ㅋㅋㅋㅋㅋ 긷갤러(211.234) 16:27 26 0
18643931 동키새끼는 뒤져라 ㅇㅇ(223.38) 16:27 8 0
18643930 이선빈한테 커피차보내주는 광수 [2] ㅇㅇ(118.235) 16:27 63 0
18643929 가상의 대한제국으로 가겠지? 저걸 원작대로 어떻게 가냐 긷갤러(211.234) 16:27 7 0
18643928 코스트코피자 사옴 [1] ㅇㅇ(211.237) 16:27 60 0
18643927 주지훈 재혼 들어가는거 외퀴들도 악역을 빨아보자 [2] 긷갤러(106.102) 16:27 41 0
18643926 그때도 말했지만 이두나 생각보다 강했다고 ㅋㅋ ㅇㅇ(118.235) 16:27 27 0
18643925 이종석 1초를 하지 [1] ㅇㅇ(118.235) 16:26 42 0
18643924 하이퍼나이프 때문에 지금 한달만 가입함 [1] 긷갤러(118.235) 16:26 27 0
18643923 김수현 중국팬들도 응원중 [4] ㅇㅇ(118.235) 16:26 152 0
18643922 이종석은 아이유랑 결혼할 맘이 없구나 [1] ㅇㅇ(106.102) 16:26 101 0
18643921 아이유 우리은행 인스타 [5] ㅇㅇ(118.235) 16:26 226 0
18643920 118.235변쯔거린년 빤스년 맞군ㅋㅋㅋㅋ 긷갤러(106.101) 16:26 23 0
18643919 그루밍만 했냐 가스라이팅도함 ㅇㅇ(211.235) 16:26 14 0
18643918 아이유 이종석 4월에 결별기사뜸 [2] ㅇㅇ(118.235) 16:26 141 0
18643917 수줌들은 좀 가만 있으면 어떠니? 긷갤러(211.234) 16:26 15 0
18643916 재혼황후는 사극으로 가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6 34 0
18643914 김수현은 징그러운 이미지는 아닌데 새론이랑 있으니까 징그럽네 ㅇㅇ(103.216) 16:26 36 0
18643913 재혼 한가지 기대되는거 이종석 주지훈 피부색 극과극이라 [3] ㅇㅇ(223.39) 16:26 52 1
18643911 이채민,류다인 맞팔하고 커피차보내주는사이 ㅇㅇ(118.235) 16:26 17 0
18643910 재혼 왕후 시대배경은 어케 됨?? ㅇㅇ(221.154) 16:26 8 0
18643909 아이유 중국퀸이라더니 폭싹은 왜 헤리 선경보다도 중국에서 인기가 없냐 ㅇㅇ(211.234) 16:26 34 1
18643908 주지훈... 빨리 촬영 끝내고... 이 배우랑 한 작품 찍자 ㅇㅇ(210.104) 16:25 58 0
뉴스 [UFC]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생애 첫 KO패 딛고 피크와 재기전…”이대로 끝나지 않는다”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