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러-우 전쟁에스르 '무인 항공기,' 즉 '드론(drone)'이라는 거가 기존 전쟁 양상을 휘~떡 뒤비놓았거든. 그러니까, 드론이 시쳇말로 현대전 내지 미래전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급부상 했단 말이야.

그 드론에 대응하기 위해가 보통 벌컨포을 활용 하기도 하고, 저 러시아 군은 소총 탄두를 갖다가 총알이 흩어져 날아가는 '산탄'으로 개조 해 가 쓴닷하대. 

군데, 벌컨포나 산탄으로는 이리 저리 '회피기동' 하는 드론을 잡기가 여의치 않은기라. 벌컨포 탄환이나 산탄이 드론을 따라다니지는 몬 하잖애? 글고, 그 표적이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격추하기는 더 어렵데이. 글체?! 

잠수함은 잠수함이 잡고, 전차는 전차가 잡으며, 전투기는 전투기가 잡는 기랏고. 그와 같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에 착안 해 가 '드론은 드론으로 잡아야' 한닷하는 기 내 아이디어 인기라!

아이디어의 개요는 다음과 같데이.

적 드론을 발견 하몬, 아군 드론을 바로 띄우는기라. 적 드론이 회피하겠제? 그러몬 아군 드론이 추격 해 가미 격추 하거나, 혹은 고마, 마 '몸통 박치기(?)'로 자폭 해삐는기라. 물론, 수동으로 표적을 추격 할 수도 있겠지만, 적 드론이 몇 대든 표적으로 지정하기만 하몬 자동으로 적 드론 궤적을 쫓아 따라붙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데이. 물론, 적 드론 보다 기동력 내지 선회 능력이 우위에 있어야 한데이. 

보다 구체적인 내 아이디어는, 아군 드론이 로켓 맹키로 수직 비행 한 다음, 적 드론 비행 고도 보다 높은 상공에스르 적 드론을 식별 후 '냅다 급강하' 하면스르 격추 하는 시스템인기라. 매가 말이지, 사냥 할 적에 동선(動線)이 긇거든. 매 사냥 방식을 함 모방 해 보자는 말이야.

지상 건물 뿐만 아이라, 함정이나 전차 또는 일반 차량에도 설치 가능하지 않겠나? 그쟈?! 여러분들은 내 아이디어를  우에 생각 하노? 그럴싸하고, 그럴 듯 하나? 

올개 내로 실전 배치 하랏고!!! 킁! 근데, 맨입에 되나? 국방부 측에서 내 한테 뭘 멕여야제?! 청구하는 내 아이디어 제공 비용은 계좌이체로 하는 걸로 하고, 어디보자, 계좌 번호가 말이지···. 농담이라네~~~! 깔깔깔···. 돈은 필요 엄따! 다만, 자유민주 시민들이 발 뻗고 단잠 자도록 국방·안보를 단디 하가라!!! 킁!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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