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조용히 강자로서 강자다운 실력이나 쌓으시지.

왜 사람들한테 불쾌한 감정 투사하고 댕기는지 의문임. 

감정적으로 안 사신다면서요. 

누구보다 감정과 충동에 의해 행동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신데요. 

댁처럼 감정이나 감정적 욕망을 억압하고 사는 인간들 특징이

이상한 부분에서 그 에너지를 왜곡하여 표출한다는 거임 

나한테 지껄였던 몇몇 변태적 언행들도 그러한 맥락에서

쏘아진 기괴한 공격성으로 보이는데,

사람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너그럽고 다정하게 포용적으로

살아보는 방법을 추천함. 

당신의 세상을 보는 시선이나 자신에 대한 성찰

그 모든 것이 왜곡 그 자체로 보임. 

물론 인간이 사물을 왜곡하여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왜곡된 시선의 관찰 이후 다시 그것의 은폐된 본질을 탐구하는 

작용으로 건너가야 함. 

근데 당신은 오로지 세상을 왜곡시키고 혼란을 부추겨서

사람들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려는 소인배 욕망만 앞서는 거 같음. 

사람들이 서로 피튀기게 싸우는 걸 조장하고 그걸 즐기고 있음. 

자발적 외골수 친구 0명 생활 청산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감정의 올바른 상호 작용을 누려보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