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자애랑 통화하다가 

머 요즘은 여자들도 유흥업소를 존나많이 간다더라, 

다들 잘먹고 관리도 잘하니 

40대가 돼도 다들 30대정도로 보이는것도 있고. 

정신적으로는 그 연륜이 있으니 어린 여자들보다 편하고,

그래서 어린남자들 용돈좀 주고 끼고다니면서 노는게

이상한게 아닌 시대가 된것같다 햇는데

갑자기 누나도 나중에 그렇게 살게될거야~ 멋지게~

이러는거임..??????

아니 존나 시발 이게

걔딴에는 내편이고 친하고 뭐 비젼이 있다고 판단했으니

골드미스가 될거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겟는디

그순간 화가나갖고

아니 시발 지금 저런인간들 추하다는 맥락 모름? 나 멕이냐?

이랫더니

장난장난 이러고 넘어가더라

아니 그 시발

그 저기 님덜아

창녀들 남자손님들한테 존나 업신여겨지고 희롱당하고 폭행당하는게 그들의 업이잖아

돈 존나많이받고 자기들이 선택한 길이니 누구도 그 선택의 결과값에대해 동정을 줄 이유는 없지만 

현실은 성폭행 돈받고 당하는게

<맞습니다요>

반대로 선수들은 안그렇겟노?

나이많은 여자들 존나많이 간다던데

그냥 진상은 차고넘쳤겟지만

그들중에서도 천날만날 선수만 여자를 갖고놀며 돈버는게

그들의 현실일까

선수도 손님을 사랑하는 일이 

그것도 순애가

분명히 잇을거란말임

심지어 정말 이해가 안가는 상대와…

그리고 온갖 상처와 성적수치심 다느끼고 버려지는게

그들의 업종일수밖에 없지않노??????

근데 내가 능력이 존나 많아져서 멋지게 성공하면

그짓거리를 하고 살게될거라는건

존나 모욕적인거 아니냐

악의가 없어서 망정인데

그거는 교육이 잘못돼서 그런거라고밖에 설명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