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료진 소개 보면 의사는 많은데 정작 그 의사들이 진료를 해주진 않음

얼굴 한번 못보고 퇴원하는 경우 많음

주치의라고 해서 입원하면 그 의사들중 한명이 정해지면 그 의사한테만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임

한방 치료 따로 원하면 그건 주치의 아니라도 침 맞을 순 있음

근데 주치의를 배정하는 것이 그 환자의 주증상을 보고 거기에 맞는 전문의를 배속하는 게 아니고

걍 자기네들 편의에 의해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과의사도 주치의가 됨

그러면 그 주치의가 그 환자 약처방 하고 이럼

다른 의사는 편작이 그 병원에 있어도 그림의 떡임

진료 안해줌

따로 돈을 지불하고 요청하거나 위급하거나 그럼 들다 보기야 하겠지

근데 주로 주치의로 시작해서 주치의로 끝남

한달에 한번 병원비 낼 때 입원비 따로 간병비 따로임

간병비는 하루에 2만원이 보통임

이게 공동간병인인데 한 층의 병동에 서너명의 공동 간병인이 있음

한층에 병실에 2~30개가 있는데 한 병실에 보통 5~6명이 있음

그럼 백 몇십명을 서너명의 간병인이 간병해주고 하루에 환자 한명당 2만원을 내는 것임

책임 간병실도 있는데 여긴 한 사람이 그 방의 환자들만 간병하는 것임

보통 두명이 교대로 하루 씩 근무함

책임 간병제 방은 하루에 4만원 정도함

이렇게 간병비가 병원비 외에 따로 계산되기 때문에 병원비랑 합치면 아주 비싸지는 것임

게다가 가만 누워있으면 더 병나기 때문에 재활치료를 받게되면 2~30분당 보통 5만원을 주고 하게 됨

이게 보험이 될려면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서 비급여로 받게 되면 가격이 저렇게 비싸지는 것임

그래서 저 재활을 일주일에 두번 받는다 하고 공동간병실에 있고 이렇게 한달 지내면 병원비가 한달에

2백만원 정도 나오는 것임

보통 요양병원은 10년 이상씩 있게 됨

그러니깐 한달에 병원비가 저렇고 10년 이상씩 되면 집을 날린다 하는 것임

결론 - 집에서 모셔야 됨. 그럴려면 대가족 제도가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