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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한테 성추행당했다고? 현실을 똑바로 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46) 2025.03.09 21:14:19
조회 19 추천 1 댓글 0

남자가 여자한테 성추행당했다고? 현실을 똑바로 봐.


여자가 남자의 몸을 막 만진다고? 그런 상황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고,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아. 그런데도 일부 남자들은 마치 여자가 자기 몸을 원한다는 식으로 착각하고, 말도 안 되는 망상을 늘어놓지. 이건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 성범죄를 정당화하려는 위험한 사고방식이야.


특히, 남자가 여자가 자신을 만지도록 유도하는 행위도 큰 문제야. 일부 남자들은 의도적으로 가까이 붙거나, 손을 잡게 하거나, 옷차림이나 행동을 이용해서 여자가 자신을 터치하게끔 만들고는 마치 여자가 먼저 원한 것처럼 왜곡하지. 이런 식으로 여성에게 신체 접촉을 유도한 뒤, 되레 피해자인 척하거나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는 건 악질적인 행위야.


현실을 봐라.


성추행과 성희롱 가해자의 대부분은 남자야. 2023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성범죄 가해자의 약 95%가 남성, 피해자의 약 90%가 여성이었어. 남자가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례 중 상당수는 왜곡이거나, 오히려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을 희석시키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크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어떤 남자가 강제로 몸을 만지려고 하거나,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 있는 척하며 성추행을 정당화하려 한다면 즉시 대응해야 해. 몇 가지 해결 방법이 있어.


1. 즉각 거부 의사 밝히기 – "하지 마세요" "기분 나빠요" 같은 말로 강하게 거부해.



2. 증거 확보 – CCTV, 녹음, 문자 메시지 등을 증거로 남겨둬.



3. 경찰 신고 및 법적 대응 – 성추행은 명백한 범죄야.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법적 대응을 하면 돼.




법적 대응 및 관련 조항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신체를 접촉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1조(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대중교통, 공연장 등에서의 성추행도 처벌 대상(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300만 원 이하).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사실을 왜곡해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전문기관 및 신고처


여성긴급전화 1366 (24시간 상담 가능) ☎ 1366


경찰청 신고센터 ☎ 112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 02-735-8994


법률구조공단 ☎ 132 (무료 법률 상담 가능)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고 가해자를 확실히 처벌할 수 있어. 성추행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고, 그 사실을 왜곡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려는 시도도 절대 용납될 수 없어.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단호하게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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