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불쌍한건 자신이 초년용신인걸 모르는 사람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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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다 아니고 갑목 식상다녀네 누가 계속 인다라고 주작하고 다니던데 작성자 : 역갤러

제일 불쌍한건 자신이 초년용신인걸 모르는 사람들인듯앱에서 작성

역갤러(118.235) 2025.03.09 11:25:46

조회 93 추천 2 댓글 2

내 주변에 진짜 학창시절에 전교 1,2등 달리고 친구들의 우상이었으며 어른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는 여자가 있었는데

대학도 공군사관학교 가서 수석할 정도였으

근데 모든 사람들이 아무리 용신이라고 다 가질 순 없듯

이 여자는 남자복, 남편복이 아예 없는 여자인데

젊은 시기에 대쉬, 헌팅 1도 못 받아보고 고백도 한번 못 받아 봤다더라

자신이 고백해도 다 까이고

그래서 이 여자가 착각한게 남자한테 선택 하나 못 받았다고 자신은 불행하다, 초년이 불우하다며 군대 탈영까지함

그때 당시 평택 미군기지에 근무해서 나라는 한국이지만 미국 영토인 미군기지에서 근무한건데 미국 기준으로 탈영은 사형인데도 용신이라 그런지 탈영했는데도 오히려 2주 휴가 주고 꽤 예쁘게 대해줬는데

주변이 많이 눈감아주고 예뻐해주고 배려해주는 건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남자에만 목 빠져서 초년용신 다 날려버리고 퇴사까지 하더라...

그리고 퇴사하는 동시에 기신운 시작 돼서 지가 추하게 애걸복걸하며 20살 넘게 차이나는 거지남한테 일명 취집갔는데 그 남자는 그냥 거지로 살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돈욕심이 없던 기독교남? 신에게 걍 인생을 바친 남자여서 매일 쫄쫄 굶었는데 돈이 없으니까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아이스크림이로 끼니 떼워가지고 살 130kg 넘게 찌고 최근에 소식 들으니까 결국 이혼 당했더라

남자 완전 노인인데 남편이 일 못하면 아내라도 해야하는데 일할 생각을 1도 안하고 집에만 있을 생각만 하니까 이혼 당했댄다

본인도 학교 다녔을때가 좋았던 시절이었다고 그렇게 말하고 다니던데 슬슬 본인도 초년이 엄청 복 받은 시기었단걸 이제서야 눈치 채는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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