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보면 나 힘들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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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보면 나 힘들때 생각난다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6.102) 2025.03.06 05:52:43

조회 124 추천 9 댓글 0

나도 기신운쳐맞고 맛가서 자꾸실수하고 꼽당하고 조롱당하고

움직이기만해도 나한테만 욕퍼붓고..나도 실수많이하긴했는데

그시절받았던상처들 생각하면 맘아픔 애들은그렇다치고 나이많은

엄빠뻘 사이에서 왕따당할때 진짜 개죽을맛이었는데..설리 꼽당한

리얼 시사회에서 나사빠진모습 하나도안괜찮은데 웃고있는 모습

보여서 맘이그랬는데 댓망진창으로 온갖성희롱 인신공격당하고

있는상태..

난 신약 쫄보라 죽진못하고 죽고 그냥죽이는 상상만했는데 설리는 존심도 세고 신강이라 어디탓하기도자존심상하니 자기몸에 다풀었을거야..나도 그때 몸사려서 자해만안했지 엄청 방치하고 쓰레기같이살고 정신도 크게 망가져서 살아있는게 살아있는상태가아니었는데.상황이 이러니 주변것들도나벌레취급하구..

이젠 상황이 그럴것같으면 도망감 안그럼 내가뒤지는거아니까..

그땐 뭔존심으로 그런사람 버텼는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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