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 누가 시집 잘가네 토론해서 뭔 소용이냐. 
그냥 시집 잘간애랑 친하게 지내면서 배워.
똑똑한척 떠드는애들말고 진짜 인증 가능한애들. 
신혼집부터 아무리 못해도 구린동네 아닌 서울내 아파트해주고 (목동아파트정도끕) 테슬라 뽑아주고 애낳으면 시댁에서 이모님 두명씩 붙여주고 그런애들 말하는거. 잘풀린애들은 얼바인, 코네티컷 이런데로 시집가서 시월드도 없이 상팔자로 사는애들도 많고

나같은경우는 그냥 시집 존나 잘간애들이랑 지내다보니
나도 그런 수준으로 가게 되씀.
얘네들 전부 사주 좋은애도있지만 존나게 빻은애들도 많아. 그래도 시집은 다 잘갔음. 근데 인성이 있다는게 굳이 굳이 공통점 찾자면 그럼. 앞으로도 잘 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여기서 남편복은 재생관 식재니 관인상생이니 입으로만 떠드는애들보다 잘살듯. 

걍 아묻따 돈많고 돈잘주는 시댁있으면 결혼 잘한거임. 취집무새들은 그런애들이랑 놀고 그런애들 말을 듣는게 사주파는거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