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복 관련해서

무료 통변해주다가 답답해서 글 싸고 퇴장하겠음

용신의 용은....쓸용임 정확히.

그러니 원국에서 죽살나게 그 짓을 해야 겨우 안정화된다는건데

원국의 주인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모르고

결과만 보고 쟤는 무슨 복이 좋네 어쩌네 이러고...

재성용신이면 시댁이 아파트 한 채를 줘야하는거 아니네

이딴 이상한 소릴 하는데

그럼 시댁이 부잣집인데 너한테 아파트 한 채 주면서 

존나 부려먹고 애 교육, 먹는거 입는거... 간섭하고

남편 바람펴도 니 탓하는데 너는 샤넬백 들고 다님.

이게 복이 좋은거라고 할 수 있을까. 뭐 쨋든 돈은 많이 쓸수있으니 좋겠지 뭐...

그게 아님 시댁이 그저그런 집안이지만 나한테 일생 터치도 안하고 반찬만 가끔 보내주는 정도

그렇지만 크게 나한테 뭔가를 해주는건 아님. 결혼할 때 5천만원 정도만 지원해줌.

남편도 속 안 썩이고 평범하게 잘 대해주고 그냥저냥 별탈없이 살아감. 

어떤게 좋아보일까?

이렇듯이 복이라는 건 복잡한거고 사람의 관점에 따라 존나 틀린거야

이 업소줌마들아.

니들이 부잣집 사모님이 되고싶거든 남자한테 뭘 해줄 수 있는지

뭘 해줬는지 따져봐야한다.

하물며 삼성 초대 회장 와이프도 엄청난 부잣집 따님에 10년동안 친정돈으로

남편 보살피고 똥치워주면서 간여지동 재성운에 재벌집 사모 반열에 올라섰다....

그 정도는 해줘야 복을 돌려받지 않겠노 

내 경험상 돈 잘굴리고 금전감각 탁월한 여자들이 남편들도 돈을 아주 잘 벌어왔단다.... 

여자들 직업을 막론하고 똑똑하게 돈 굴릴줄 아는 여자들말이야

아닌데요 내 주변에는 직업별로고 아무것도 없는데도 시집 잘가고 응 미안하지만

걔네들이 자기가 피똥사게 노력한거는 이악물고 얘기 안하는거란다...

잘난 남자라는 동물들은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 안 한다. 섹스가 다른년들보다 아주 기가막히던지,

여자가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지, 자기가 부족한점이 있는데 이걸 기가막히게 채워주는지...

이런걸 은연중에 다 따지고 계산기 두들겨서 결혼하는거란다.... 

멜라니아 트럼프도 결혼전에 똑똑하고 잘나가는 모델이었고

트럼프한테도 사업적으로 아주 좋은 영향을 준 연인이었다.

서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수 있는 더 큰 돈을 굴려나갈수 있는 커플이지. 

그러니까 잘나가는 상대방에게 내가 뭘 해줄수 있나? 를 깊게 생각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