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성용신자인데 

내가 관성의 재성이 되줘야함. 이게 무슨뜻이냐면

내가 하는일에 편승하기위한 관성일간이 꼭 나타나는데

내가 이사람의 재성이 되야함. 기회도 제공하고 활동무대도 제공하고 

왜? 이사람이 내가 하는일을 응원하고 나도 이사람의 능력이 가끔은 필요해서 

근데 이게 용신이라면 내가 어느정도 상대방에게 필요한것을 제공하고 의미가 있는사람이 되며

그것을위해 어느정도 헌신해야 내가 나중에 쉴드를 받는다는것을 뜻함.

나도 이런게 싫었지만 이 사람을 통해 나도 위기에서 벗어나고 이사람에게 인생의 의미가 되고 소중한사람이 되면서 연애도 해보고

또 나름의 정신적인 물질적인 지원도 받았기때문에...

하지만 난 식상이 많고 내 맘대로 살고싶기때문에 가끔은 이런 헌신이 짜증나고 내맘대로만 살고싶어지긴해

그리고 관성용신이라는게 타인의 도움을 받지않는 오로지 나의힘만으로 승부수를 던져야하는거고 위기고 고난일수록 본인이 몸을 움직여서 이겨내야 결실이 있다는것도 됌.

그리고 무엇보다 육체노동이나 내가 집적일하는걸로는 돈을 벌수없음. 오로지 자영업이나 사업이나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걸로만 돈을 벌수있는데 이게 운의 요소를 많이

타기때문에 다른 용신보다 쓰기 어렵고 힘들고 고된게 관성용신자임.

내가 볼땐 힘제일 덜들이는건 인성용신자나 재성용신자이다. 관성용신자는 그냥 인생 힘든 버프 다 깔고시작했다고봐야함. 좆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