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가수는 '수'와의 싸움이다..

수일간은 목화가 재성이잖어

목화는 화려함, 생명력을 뜻하고

재성이 일감이란 뜻임

임수는 근이 약해도 힘이 있는 일간 중에 하나임

재성을 계속 가져가야 하고

내면이 음침하고 어둡기 때문에 그런걸 좋아하고 필요로 함

목화가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자신은 더 밝아지는 구조임

명불허전 탑이 가능함

그리고 본인들이 수이기 때문에 무대(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버텨낼 수 있음 별로 감당하는 느낌도 아님 그냥 본투비무대.

반면에 화일간은 관에 약함 ㅇㅇ.. 이효리, 아이유

근데 관이 수죠..? 얘넨 사실 수라는 무대를 이겨내기 위해 목화를 필요로 함. 얘네도 인기가 필요한데 정말 필수적으로 필요함.

인기 떨어지면 힘들어 하고, 인기 많을수록 더 큰 무대를 필요로 하는데 그거 감당하기 힘듦. 얘넨 진짜 무대와 싸우는 애들임. 수를 감당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하고 불이 꺼지지 않게 안간힘을 써야함. 수일간과의 차이는 수일간은 그게 자연스럽게 되는데 화일간은 진짜 이겨내야 되는거임.. 그래서 가수인 화일간은 토일간을 찾는 경우가 많음 이효리 이상순 무술, 아이유 유인나 기미

목일간은 사정이 좀 나음 얘넨 무대에서 생을 받는 애들이기 때문에.. 얘넨 완전 무대체질인 경우 많고 별생각 없는 애들 많음 화사, 송소희 을목 블핑지수 갑목. 얘넨 인기(화)보다 무대(수)자체를 좋아하는 애들임. 신강해서 수(무대)기신이면 화(인기)용신인 경우가 많으니 배우를 해도 좋고, 인기를 더 끌어모아서 무대를 감당할수도 있고.

토일간도 나쁘지 않음 얘넨 무대자체가 재성인 애들임

무대를 주름잡는 느낌임. 태연 무진, 카리나 기해

무대를 즐긴다기보다 정말 '일'로 함. 무대가 재성이니까.

무대를 제압하는 거임..

개인적으로 금일간이 가수로서 제일 메리트가 없어보임

얘넨 무대(수)를 생하는 애들이라 차라리 댄서가 나음

아이키 경금

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는데

무대와 카메라를 관이라고 생각하면 사주 풀이가 좀 쉬어지더라고

참고해서 진로 정하쇼

이상 무대체질인줄 알았던 신약정화가..

신약 정화는 무대(수) 감당 못함.. 

감당하려면 쪽수라도 많아야 함

그래서 댄서들 중에 정화 무리가 많음

저는 목으로 살리고 금 다루러 갑니다..

수는 목 살리는데에만 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