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을 꾸면

지하 클럽이 나옴

지하클럽에서 남자들이랑 가면 무도회 하면서 놀거나

조명이 빛나는 지하클럽에서 살인사건 미제사건으로 공포감 조성하는걸 놀이로 하는 파티?? 그런거 하고

지하클럽 숙박시설에서 단체로 떼씹하고

그게 자연스러운 그런 세상 속에서 살고있고

그런 꿈 자주 꿈

그리고 황량한 거리에 유흥업소들이 많거나

관광지같은데서 창녀들이 줄을 서서 몸을 팔고 있고

그 창녀들이 단체 합숙하면서 이불 널고 있고 투덜거리거나 수다떠는 그런 꿈

아니면 골목 구석에 술집이 즐비한데 들어가면 창녀들이 남자를 기다리고 있거나

안개 자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술집에서 아침까지 졸면서 물담배를 피우고있거나

웃긴게 불교 기도 하면 더 심해짐

아예 내가 창녀로 나와서 다른 창녀랑 대화하고 맛있는거 먹고 있음

맨날 돌아다니는곳은 보통 관광지 길거리를 걷고있거나

굉장히 황량하고 가난한 거리를 걷고있음

너무 가난한 달동네에서 창녀촌이 즐비하거나(부산에 완월동처럼)

엄청나게 가난한 동네를 그냥 지나가면서 보거나

너무 가난한 동네라 걸어내려가기가 힘들거나

매번 그런 동네가 자주 나옴

솔직히 이번 생에도 나도 한 3개월정도 비슷한 일 했고 만나는 사람마다 창녀 관련임

친구도 그런 애고 남친도 맨날 만났을때 업소 얘기했음

심지어 스님 만났는데 스님도 갑자기 꿈에서 좀 이상한짓함

그리고 나한테 창녀라고 비웃었음

근데 성욕이 많지도 않음

성관계 하고 나면 우울감 너무 심해져서 해본 횟수로 치면 10손가락안에 들듯..

자위도 안한지 1달넘은듯

별로 성욕 안심한데 꿈은 맨날 난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