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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니네 싸우는 근본적인 원인이 거절공포때문임앱에서 작성

역갤러(211.234) 2025.01.23 05:25:07
조회 52 추천 0 댓글 0


인지행동과학에서 rejection fear라고 하는 심리현상인데

그래서 거절공포감 때문에(이걸 느끼는 거 자체가 정서적인 손해임)

A. 맘 편하게 분수에 맞게 대시하고 만나는 안정적인 형태가 맞다
B. 거절 당하더라도 ㅅㅌㅊ ㅆㅅㅌㅊ 대시해보는 게 위험감수가 맞다

이 두 가지 태도로 나뉘는 건데

실제로 클럽에서도 9~10점이 눈길은 많이 받고 감탄사의 정도도 9~10점들이 훨씬 강도가 센데

막상 7~8애들이 대시받는 빈도는 훨씬 높아
(단, 일반 대학교 환경이나 술자리 등 자만추 환경일 때는 좀 달라짐)

거기에 속아서 보통 7~8이 더 가능성 높다 생각해서 대시하는데 오히려 적어도 그 클럽 상황에서는 대시빈도로는 경쟁률 걔네가 더 높아.

클럽이랑 번화가는 자유시장 경제 원리로 돌아가는 환경이라 경매원리가 적용되는 곳이거든

그냥 가서 직접 관찰해방 ㅋㅋ

아이돌들도 그래. 바주얼멤보다 살짝 외적으로 덜 완벽한 애들이 인기몰이 자체는 많이 하거든.


결국 너희 논쟁이
거절공포가 합리적인 판단이냐 아니냐 인데
합리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은 부분도 있단 거임

거절 당하는 건 분명 미세하더라도 명예실추가 있는 거고
감정적 손해도 큰 걸 부정할 순 없겟지만...

현실은 변수가 많아서 등급으로 꼭 나눠서만 만나진 않아.
물론 그런 경향성이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외모의 경우엔 모델 배우애들 남친 대부분 와꾸 평범임 ㅋㅋ
대신 그 남자애들은 좀 노력을 많이 하긴 함.
ㅆㅅㅌㅊ쪽 편의를 많이 봐준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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