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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안붙는 여자 사주팔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1.21 15:46:12
조회 134 추천 2 댓글 0

여자 후배랑 골프를 치러 갔다. 나름 외모도 이쁘장하고

변호사에 집안도 분당에 살아 좋은 듯한데 36세가 되도록 남자를 못구해 싱글이다. 이제 관운이 다가오니까 자기도

결혼 마음이 생기는지 나한테 처음으로 남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더라

예전에 사주를 봐줘서 아는데 남자가 붙기 힘든 사주다.

대표적으로 사주에 물이 하나도 없다.

남자들은 귀신같이 이런 여자를 보면 직감적으로 알아챈다. 딱 보고 필이 안 꽃힌다.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다만 추측하자면

윤기가 높아 보이지 않는 피부라는 정보로 파악하는 것

아닐까 싶다

요염하거나 좀 농염한 그런 면이 없어 보이면

남자들 입장에선 매력이 떨어진다

스킨쉽이나 밤활동 등 남자들이 좋아하는 행위를

저 여자와 할 확률이 높지 않아 보여서 일수도 있고...

쉽게 말해 섹시한 느낌이 잘 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성욕은 식상이다. 식상이 없으면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식상이 없는 경우:

식상은 "주는 것" 혹은 "먹여주는 것" 혹은 "베풀어주는 것"

인데 식상이 없으면 베풀 줄 모른다....가 아니라 베풀어도

어떻게 베풀어야 할지 모른다. 와이프로 비유하자면 밥은 잘 차려주는데 반찬이 맛이 없거나 반찬이 맛있어도 주는

애티튜드가 무례해 먹는 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와 같다. 본인은 참 억울할거다 내가 이렇게 잘 해주는데 알아주는 이가 없으니...

술집 여자들이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식상이 잘 발달된

경우가 많다. 둘다 상대방을 우쭈쭈하면서 술이나 이유식을 먹이는 경우라 그러하다. 수기운까지 갖춘다면 남자들

혹은 어린이들 정신 못차린다.

식상이 너무 많은 경우

전통적으로 식상은 관성을 치고 관성은 남편이나 상사를

의미한다. 내가 해야할 일이 내가 모셔야 하는 분을 치는

형국이다. 물론 요즘은 맞벌이라 남편이 상사라는 개념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식상이 발달된 와이프 들을 보면 내가

먹어야 할 분(자식)을 섬기느라 자기 남편에게 소홀한

경우를 많이 봤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결혼전 연애할때 이야기인데 이 경우에도 문제가 된다. 식상이 너무 많으면 인성이 힘이 못쓰게 되는데 그럼 남자처럼 연애를 한다. 보통 남자를

홀리려면 미끼를 던지고 기다리고 덮치는 구조로 작업을 걸어야 하는데 식상이 많은 여자는 기다림(인성)이 부족하고 식상이 많다 보니 남편에게 작살을 던진다. 자연스레 남자도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정작 여자는 외로워서 그런 것인데 남자들이 꼬이지 않으니 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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