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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여자거나 너무 잘생긴 남자면앱에서 작성

역갤러(123.215) 2025.01.21 07:23:16
조회 96 추천 0 댓글 0


"저 포도는 신포도다"하고 합리화 함.

보통 사람들은 자존감이 그렇게 높진 않은데

자기애는 또 과하게 높은 경우가 많아서

너무 잘난 사람에게는 그냥 전두엽이 오히려 제동 걸어버리기도 함.

실제로 뇌 스캔 떠보면 매력은 느끼고 있는데

전두엽 활성화로 눌러버림.

감정소모해봤자 일어날 일이 아니니까 ㅇㅇ


너무 높은 사람이랑은 만나는 상상마저도 "비현실적인 그림이야..." 하고 뇌에서 그냥 현타감으로 눌러버림.

자극적인 연애가 상상가려면 이미지가 조금 망가져야 함.

그래서 르세라핌 김채원이나 레드벨벳 슬기같은 애들, 경쟁률 엄청 빡세보이지 않는 느낌의 멤버들이 옆에서 막상 인기몰이 하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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