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얘기했지만 김건희가 남편한테 의지 많이 한다니까

ㅇㅇ(210.204) 2025.01.18 15:21:25

조회 51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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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약으로 버티고 있다는데 걱정스럽네

아무 죄도 없는데 빨갱이들 발톱에 걸려서...

김건희는 자신이 남편을 꽉 쥐고 사는 것처럼 말했지만

ㄴㄴ 속사정은 그 반대야.

그녀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내면이 취약한 사람들이

자신의 진심을 인정하기 싫을 때 쓰는 허장성세일 뿐이야.

김건희는 그 누구보다 자기 남편을 의지하고 좋아해.

편재일간 남편...아빠 같은 사람이지.

어릴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텅 빈 자리에 들어와서 나를 사랑해 주는 남편

이것저것 음식도 해주고 보살펴주고

가끔 내가 구박해도 그냥 허허 웃고 넘어가는 마음 넓은 남편

그런 남편이 안 좋은 일이라도 당할까봐 지금 속이 말이 아닐 텐데

그 남편은 정작 와이프 상태 안 좋은 걸 결코 바라지 않을 테니

어떻게든 버텼으면 좋겠네

죽이라도 끓여줄 사람 없나...하고 생각해보니

그 죽을 끓여줄 남편이...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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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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