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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격납고투어 후기
전에 일본항공 격납고투어 글쓴 게이임일본항공 격납고투어 (https://gall.dcinside.com/m/nokanto/558956)이번에는 ANA격납고투어 후기에대해 써보려고함지난번에 투어한곳은 오른쪽 JAL이라고 써진 일본항공 격납고투어였고 이번에는 왼쪽 ANA라고적힌 전일본공수 격납고투어 (ANA BLUE HANGER TOUR)에대해써보려고함투어는 ANA를 먼저다녀왔으나 SNS개제등에 허가가 필요하다고해서 허가받느라 글을 늦게쓰게됨암튼 오늘은 2터미널에서 커피빨며 시작내가 봤던공항중에 가장 예쁜듯바로 신세이비조역으로 출발신 세이비조역은 모노레일을 타고 가야하며 각역정차만 정차하니 쾌속타는일이없도록 주의바람신세이비조역은 출구가 하나뿐이라 길헤멜일은없다ANA 격납고 투어 위치는 여기인데구글맵기준으로 찍으면 도보 10분정도 걸어가야한다물론 이를 그냥보고있을 ANA가아니라 신세이비조역 훼미리마트앞에 셔틀버스가 기다리고있다 (사진허가못받아서 구글스트리트뷰로대체)암튼이렇게 버스타고 약 3분? 정도오면 ANA격납고투어 입구에도착한다입구에서 맞이하는 비행기목업실제 공항에서 체크인하는것처럼 여기서 예약확인을 진행한다그러면 이렇게 목걸이와 SNS개제등에관한 주의사항에대해 알려주는데참고로 여기올린 사진들은 허가받은사진들이니 우리 일붕이들도 투어하고 글쓸때는 반드시 허가를 받도록 하자암튼 체크인을 하고나면 투어시작전까지 옆에 홍보관과 뒤에 굿즈샵을 구경할수있다바로 뒤에 위치한 굿즈샵 굿즈는 JAL보단 ANA쪽이 퀄이더 높았다홍보관에 위치한 비즈니스석앞뒤간격은 정말넓지만 양옆간격은 생각보다 좁았음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사진이없어 그림판으로 대체)그렇게 투어시작시간이되면 강의실같은곳으로 모여서 약 30분간 강의를 듣는다강의내용은 하네다공항에관한이야기, ANA정비사들이 어떻게 작업하고 안전하게 비행할수있도록 비행기를 관리하는지에대한 이야기, 비행기의원리 등등에대해 알려준다또한 모든내용은 영어도없이 Only 일본어로만 진행된다내용자체는 심도있고 자세하게알려준다강의실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들내가알기론 나리타-하와이노선에만 투입되는 기종이라고한다이코노미석과 프리미엄이코노미석퍼스트클래스도 체험할수있었다 ㄷㄷㅈㄴ좋더라(그림으로 대체)강의시간후 약 10분간 휴식한뒤 자기가 받은 목걸이 색깔에따라 헬멧을 지급한다헬멧색깔이 자기 팀색깔이며 4팀씩 움직여서 격납고 투어를 진행한다ANA의 격납고 오늘정비받는비행기는 1대뿐이였다정면에서 찍은모습격납고내에서도 비행기에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준다 비행기에 관심이있다면 흥미가질만한 내용들도 알려주니 기회가된다면 참여하길바람거대한 비행기 엔진이런 거대한 철덩어리가 어떻게 하늘을 나는건지엔진뒤에 뾰족뾰족하게 해놓은이유는 저렇게하면 비행기 소음이 줄어든다고함날개밑에 빨간원이있어서 저게뭐냐물어보니 그냥 일본국기라고함영화같은 활주로 뷰이날 이착륙하는 비행기가많았는데 전부 JAL이라 사진을 못찍었다그 옆에위치한 지금은 사용하지않는 비행기라고함암튼 이렇게 투어를마치고 돌아간다끝비행기에대해 관심있고 심도있게 알고싶다면 ANA BLUE HANGER TOUR를 추천한다
작성자 : 내꿈은신창섭고정닉
[내가 다녀온 마츠리] 오타루 유키아카리
삿포로에서 유키마츠리를 한다면 오타루에서도 그 시기에 맞춰 촛불로 길을 예쁘게 꾸미는 유키아카리를 개최한다 오타루시에서 꾸미는게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마을사람들이 다들 자기가게나 집앞을 꾸며두기도 해서 마을자체가 꽤나 이뻐지는 축제이기도하다 영하 11도 롱패딩도 뚫는 강한바람이 불던 추운날 난 개최식을 보러 텐구야마로 향했음 오타루의 높으신분들과 주최관련자들이 나와 인사와 마츠리에 대한 소개를 해준다 개최식에 걸맞게 북으로 공연도 하고 텐구야마위에서 어린 아이들이 한손에 불을들고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퍼포먼스도 보여줬음 나이 많아봐야 초등학생이던데 역시 눈이 많은동네라 아이들도 잘타더라 진짜 개최를 알리는 불꽃놀이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텐구야마 정상에도 나름 잘 꾸며놨더라 다시 내려가 마을쪽을 살펴보면 오타루역 앞쪽 아케이드 상점가도 통행에 크게 방해가 안되는 선에서 촛불을 켜둬 꾸며뒀음 그 옆쪽 역근처 KFC에서도 꾸며뒀는데 금손 ㄷㄷ 옛철길쪽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뒀는데 이쪽이 그당시엔 사람이 제일 붐볐음 안그래도 좁은곳에 ㅋㅋㅋ 운하에도 촛불을 띄워 이쁘게 꾸며놨음 밤의 운하는 참 언제봐도 이쁘더라 차가없으면 사실상 보러가기힘든 아사리쪽 개최지역 관광객이 사실상 오기힘든지역이라 한적하게 볼수있음 갈수있다면 다들 츄라이츄라이 나도 동참하고자 살던곳 앞에 빠르게 구덩이를 파고 촛불을 박고 켜봤음 꽤 이쁘지 않나 그 당시에는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개 조잡 그 자체더라 ㅋㅋㅋㅋ 다들 삿포로의 유키마츠리만 가지말고 오타루에서 하루 머물며 빛나는 거리에서 낭만적인 밤을 보내봤으면 좋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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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카 복귀하시면 동행복권에 좌표로 찍어주시면
ㄹㅇ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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